조원희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 강철FC 감독 수원FC 은퇴 기부 결혼 아내 부인 권나연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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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9. 2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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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희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 강철FC 감독 수원FC 은퇴 기부 결혼 아내 부인 권나연 직업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는 전 국가대표 수비형 미드필더 조원희가 ‘강철FC’를 이끌고 나타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는 조원희가 일일 감독으로 합류한 ‘강철 FC’와 어쩌다벤져스의 축구 대결이 펼쳐쳤다.
안정환은 "오늘 경기 지면 감독직에서 사퇴한다"라고 배수진을 쳐 경기 결과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조원희는 1983년 4월 17일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7cm 몸무게 72kg이고 학력은 배재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02년 울산 현대 호랑이에 입단하였고 프로에 데뷔한 뒤 상무, 수원, 잉글랜드 위건 애슬레틱, 중국 광저우 헝다 등 다양한 클럽을 거쳤다.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는 국가대표로 참가하며 위상을 드높였다.
첫번째 은퇴 후 2년 만에 수원FC 플레잉코치로 복귀해 활동하다가 2021년 다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수비형 미드필더와 오른쪽 풀백을 주로 소화한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권나연, 슬하아 아들이 있다. 아내 부인 권나연은 모델 출신이다.
지난주에는 강철FC’가 제안한 허벅지 씨름, 전투 줄다리기, 참호격투로 힘 대 힘의 거친 육탄전을 벌였고 이번에는 ‘어쩌다벤져스’가 준비한 종목으로 대결을 펼친다.
최고의 파워 슈터를 찾는 슈팅 게임을 시작하였고 남자들의 자존심이 걸린 만큼 모두가 허세를 장착한 채 신경전을 벌였다.
‘어쩌다벤져스’에선 모태범, 박태환, 김동현, 이장군, 강칠구가, ‘강철FC’에서는 이진봉, 황충원, 정해철이 나섰다.
현역에서 은퇴한 지 8개월밖에 안 된 조원희 역시 출전하였고 그의 강렬한 발끝 파워는 슈팅 머신에 붙인 카메라까지 떨어트릴 정도로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최정예 특수부대원들과 똑 닮은 헤어스타일로 등장한 조원희는 “이기려고 왔다”며 어쩌다벤져스를 도발했다.
시즌1의 최다 출연 게스트이자 전국대회 해설까지 했던 조원희는 자신에게 돌아오지 않은 시즌2 코치 자리를 두고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조원희는 이동국의 코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며 라이벌 의식을 불태웠고 이에 안정환 감독은 심기가 불편해진 이동국을 능숙하게 밀고 당기며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조원희는 이동국을 향해 “내 군대 후임이었다”며 군대에서의 반전 관계를 전하기도 했다. 이에 이동국이 “내가 먹여 키웠다”며 능청을 떨자 조원희는 제대 전 이동국에게 엄청난 선물을 받았다며 폭로전을 이어갔다.
두 사람의 팽팽한 신경전은 사전 대결로 이어졌고 국내 최고의 공격수 이동국과 강력한 수비수 조원희가 볼 쟁탈전을 벌이는 빅매치는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동국은 “원희야 알아서 해라”라며 은근한 경고까지 날렸고 두 사람의 아웅다웅 싸움이 이어지는 동안 안정환 감독은 마냥 싱글벙글 미소를 띤 채 안방 1열에서 열심히 관전했다.
조원희는 두 번째 선수생활을 마무리 하면서 유소년 축구 발전 기금 기부로 마지막까지 훈훈한 사랑을 전했다.
지난 2021년 1월 수원FC 조원희 플레잉 코치가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유스팀에 2,000만원을 전달했고 동시에 현역 생활의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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