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나이 해방타운 집 아파트 집안 가족 아버지 이종대 결혼 남편 고민환 딸 고준영 고향 학력 전세보증금 미반환 피소

이혜정 나이 해방타운 집 아파트 집안 가족 아버지 이종대 결혼 남편 고민환 딸 고준영 고향 학력 전세보증금 미반환 피소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서는 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빅마마 이혜정은 "시집 온 지 43년"이라며 자신의 결혼 생활을 돌아보았다. 이혜정은 결혼 43년 만에 첫 해방 데이를 맞았는데 난생 처음으로 요리를 멈췄다고 한다.

 


이혜정은 1956년 11월 30일 생으로 올해 나이 66세로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몸무게는 공개되지 않았고 학력은 효성여자대학교 가정학과 학사이다.

집안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고 이종대, 남편 고민환, 자녀 아들 고준구, 딸 고준영이 있다. 

 

 


아버지 고 이종대는 전 유한킴벌리 회장이기도 하다. 남편 고민환은 영남대학교병원 과장(산부인과 전문의)이었는데 현재는 은퇴해서 집에서 지내고 있다.

 


딸 고준영도 요리연구가이고 아들 고준구는 미국에서 법학박사 과정을 이수 중이라고 한다.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이혜정이 겪었던 고된 시집살이와 남편 고민환의 불륜 등이 언급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혜정은 1993년 대구MBC 요리강사로 시작하였고 소속사는 키친스토리이다.

 


이혜정은 요리연구가로서 '빅 마마'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혜정은 결혼 43년 동안 매일 빠짐없이 식사를 준비했던 사실을 공개하며 “해방타운에 입주하면 요리 안 할 거다”라며 깜짝 요리 해방 선언을 했다.

 


이에 입주 후 출출해진 이혜정은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배달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식사 주문에 도전했다. 하지만 이내 주소지 변경이라는 난관에 부딪혀 딸에게 SOS를 청했다.

 


이어 자유 시간을 즐기던 이혜정은 평소 좋아하던 가수 임영웅의 무대 영상을 시청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혜정은 연극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김영옥을 만났다. 김영옥이 연기를 가르쳐 준 것에 대한 감사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도합 결혼 생활 105년인 두 사람의 대화 주제는 자연스럽게 결혼, 남편, 자녀 이야기로 흘러갔다. 이혜정은 인생을 통찰하는 김영옥의 주옥같은 한 마디 한 마디에 깊은 깨달음을 얻었다.

한편, 최근 이혜정의 남편 고민환은 세입자 전세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아 피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 뉴스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은 세입자 A 씨가 지난 6월 말 고 씨를 상대로 제기한 8000만 원 규모의 전세보증금 반환 소송을 심리하고 있다.

 


A 씨는 고 씨 소유의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의 한 다세대주택에 전세로 거주하던 중 전세 계약 만료 한 달 전인 지난해 11월 고 씨 측에 계약 만료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고 씨 측은 “당장은 돈이 없다”, “코로나 사태로 힘들다” 등의 이유를 대며 전세보증금 지급을 미뤘고, 제 때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A씨 는 결국 이사가려던 집 계약을 파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고민환 측 대리인은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보증금을 마련하지 못했을 뿐 지급하지 않으려는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