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은아 나이 근황 본명 고향 학교 학력 가족 언니 장미리 집 결혼 전남편 직업 이혼 재혼 남편 자녀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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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집'에서는 7080 포크 음악의 대표 디바, 전설의 포크 가수 장은아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영구는 장은아의 집을 찾아갔는데 집이 아니고 미술관 같은 예술적 감작을 장착한듯한 모습이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장은아는 추억여행으로 미니 콘서트를 열어 감성의 공간으로 모두를 초대했다.

 


가수 장은아는 본명 장숙희, 1956년 생으로 올해 나이 66세로 고향은 전라남도 장성 출신이다.

 


학력은 서문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소속사는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가족관계로는 언니(가수 장미리), 오빠 장재남이 있다. 현재 전남편과는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로 전해진다.

 


1977년 1집 앨범 '어떤 옛날에'로 데뷔하였다.

가요계에 데뷔한 장은아는 컨트리·소울·팝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화했던 가수다. 언니 장미리, 오빠 장재남과 삼남매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장은아는 "언니 오빠 영향이 많았다. 집에서 항상 오빠 기타 연주하는 거 듣고, 언니는 외국곡 많이 들었다. 옆에서 간접적으로 많이 듣고 몸에 배었을 것"이라며 자신의 가수에 대한 꿈 배경을 이야기한 바 있다.

 


장은아의 인생에 많은 영향을 준 언니의 건강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언니가 방송을 보고 있을지 모르겠다. 장미리 언니가 몸이 안 좋았다. 몇 달 전에 수술했다. 열심히 일어나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별일 없이 잘 견뎌줘야지 할 텐데 하는 마음이었다. 많이 좋아졌다"며 언니 장미리 근황을 전했다.

 


장은아는 "한 번의 이혼 경력이 있다. 그때 많이 힘들었다. 아이들이 고등학교 무렵이었다"며 "그때 아이들이 자기들 때문에 그 결정을 못 하는 것이 싫다고 하더라. 그때 모든 걸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장은아는 더욱 열심히 살겠다는 다짐 후 대학총장 남편과 재혼하는데까지 성공했다고 말했다.

 


장은아는 지금의 남편에 대해 "이혼 후에 곧바로 나하고 잘 어우러진 사람을 만나게 됐다. 친구가 소개해줘서 만났다. 내가 심적으로 고생해서 더 이상 그렇게 하지 말라고 누가 연결해준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또 만날 사람이면 빨리 만나라고 해서 만나게 해준 게 아닌가 싶다. 지금 생각해봐도 저한테는 행운이다"고 말했다.

 

 


장은아는 경기도 광주에 있는 전원 주택을 공개했다. 

 


1층은 그림을 전시하는 갤러리 겸 음악을 연습하는 공간이었고, 3층은 화가로 변신한 장은아의 작업실이었다.

 


장은아는 동화책을 닮은 집 모양에 대해 "저희 집은 책을 덮어놓은 집이다. 이 집에서 많은 꿈을 이루라고 건축가가 건물을 지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옛날부터 유화물감 냄새가 참 좋았다. 스케치는 하는 것도 좋지만 유화로 서양화를 그려보자고 했다"며 화가로 변신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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