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은 나이 고향 키 학력 대학교 연세대 리즈 결혼 아내 부인 김혜림 직업 연봉 농구대잔치 연세대 기아 고려대 허재 이충희

문경은 나이 고향 키 학력 대학교 연세대 리즈 결혼 아내 부인 김혜림 직업 연봉 농구대잔치 연세대 기아 고려대 허재 이충희

'뭉쳐야 쏜다'에서는 2021년판 농구대잔치의 재림 '어게인 농구대잔치'를 선보여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농구대잔치하면 떠오르는 전설의 팀 기아자동차, 고려대, 연세대가 한자리에 모였는데 허재와 이충희, 문경은이 각 팀의 명예를 걸고 슈팅 대결을 펼쳤다.

 

대학팀 최초 농구대잔치 우승을 차지하고 수많은 스타 플레이어를 배출한 ‘신촌 독수리’ 연세대, 거침없는 플레이로 파워 농구의 정석을 보여준 ‘안암골 호랑이’ 고려대, 농구대잔치 7회 우승에 빛나는 최강팀 기아자동차까지 듣기만 해도 가슴 벅찬 팀들이 호명되자 농구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문경은은 1971년 8월 27일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체 키 190cm 몸무게 92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광신상업고등학교, 연세대학교를 다녔다.

 

아내 부인 김혜림은 1971년 생 동갑으로 올해 나이 51세이고 학력은 연세대 음대생이라고 한다.

연세대의 농구대잔치 전성기를 이끌었던 선수 중 한 명이다.

 

문경은은 광신정보산업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후 수원 삼성 썬더스에 입단하였다.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친 뒤 1997-98 시즌부터 뛰었고 국가대표와 프로농구 모두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슈터로 이름을 날렸으며 그의 현역 프로 농구 선수 시절 닉네임은 람보 슈터이다.

 

80~90년대 전 국민의 열광적인 사랑을 받았던 전설들인 만큼 자신감 역시 레전드급인 이들은 본격적인 대회 시작에 앞서 슈팅 대결로 서로의 현재 기량을 가늠해보기로 했다.

 

이에 기아자동차 대표는 허재가, 고려대 대표는 이충희, 연세대 대표로는 문경은이 출전, 던지는 족족 골망에 빨려 들어가는 실력을 뽐냈다.

 

 

한기범과 김유택은 최근 예능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는 허재와 현주엽의 활약에 대해 “우리가 허재와 현주엽의 예능 스승”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한기범은 시트콤에도 출연 할만큼 다방면에서 활약했던 사실을 과시하며 농구부 예능 선구자로서 위엄을 뽐냈다.

 

허재 감독은 그간 보여줬던 푸근한 모습과 달리 ‘농구대통령’ 본캐를 드러내 모두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평소와 다른 허재의 모습에 ‘상암 불낙스’와 농구 전설들은 “실전에선 다르다”, “승부사는 승부사다”, “슛 폼 너무 좋다”라며 탄성을 쏟아냈다.

 

한편, 2011-2012시즌에 감독대행으로 SK의 지휘봉을 잡았던 문경은 감독은 10시즌 만에 사령탑 자리에서 내려왔다. 계약만료까지 1년 남겨두고 있었던 문경은 감독은 기술자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문경은 감독은 2020-2021시즌에 이르기까지 총 10시즌 동안 SK를 이끌었고 구단 역사상 최장기간 감독일 뿐만 아니라, KBL에서도 손에 꼽을 수 있는 장기집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