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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에서는 치타 모녀가 의뢰인으로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치타네 집은 제일 큰 안방을 드레스룸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에 신애라는 “큰 방한테 옷을 주셨다”고 했다.

 


이어 박나래는 “드레스 룸 뒤에 숍이 있다. 여기도 화장품이 많다”며 놀라워 했다.

 


박나래는 치타의 집이 연예인들의 핫 플레이스라고 소개했고 “개그계의 나래바가 있다면, 힙합계에는 치타바가 있다”고 소개했다.

 


치타는 본명 김은영, 1990년 5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출신이다.

 

 


신체 키 163cm,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동백중학교, 해운대여자고등학교을 다니다가 전학했다.

 


2010년 블랙리스트 싱글 앨범 'Money Can't Buy Me Love'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크다엔터테인먼트이다.

치타는 해운대여자고등학교를 다니던 중 가수가 되기 위해 부산에서 일산신도시로 17세 때 상경했다. 

 


이 때 일산신도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대형 버스에 치이는 큰 교통사고를 당해 저체온 치료를 받았다.

이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곡이 언프리티 랩스타 세미 파이널 곡인 코마 Coma 07를 불렀다.

 


치타는 원래 보컬리스트 지망생이었지만 사고 이후 랩으로 전향했다고 하며 짧게 짧게 노래를 부를 때 상당한 가창력을 볼 수 있다.

 


2015년 ‘언프리티 랩스타’ 우승 이후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엠넷 프로듀스X101’, ‘힙합의 민족’, ‘굿걸’ 등 TV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현재 그는 새 앨범을 작업 중이다. 남연우는 2010년 영화 ‘진심을 말하다’로 데뷔해 ‘용의자X’, ‘부산행’, ‘챔피언’, ‘팡파레’와  드라마 ‘방법’ 등에 출연했다.

치타는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현재 남자친구 유무는 공개되지 않았다.

 


치타는 감독 겸 배우 남연우와 공개 연애 3년 만에 마침표를 찍어 화제가 되었다.

 

 


치타와 남연우는 지난 2018년부터 공개 교제를 해왔는데 남연우가 연출한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 치타가 배우 김은영으로 연기에 도전하면서 이들은 영화감독과 배우로 처음 만나게 됐다.

 


이후 이들은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고 두 사람은 MBC TV 연애 리얼리티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치타 차 자동차는 제니시스 차량으로 알려졌다.

 


치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싶었어 만나서 반가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치타는 새로 뽑은 차 안에서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해당 차량은 국산 고급 차량으로 확인된다.

 


치타는 “저희 집이 대가족이다. 8식구다. 정리가 안 되는 것은 사실 맞다. 뭔가가 뒤섞여 있다”며 문제를 말했다.

 


이어 “어머니께서 집에 오랫동안 계시니까 어머니가 편리한 집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이야기했다.

 


신박한 정리 후, 변신한 집을 본 어머니는 “와 내 열이 확 오른다. 혈압약 아침에 안 먹었나. (정리)당해보는 맛이 나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치타는 그런 어머니를 향해 “잘 살아 봅시다”며 껴안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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