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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에서는 자우림 김윤아가 일상을 공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윤아가 처음 선보인 ON은 자우림의 첫 유튜브 촬영 현장이었고 김윤아는 "코로나로 인해 공연을 하지 못하는 요즘, 팬들을 위한 언택트 공연을 시작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대표곡 '애인 발견!!!'으로 시작을 알린 자우림은 뜻밖에도 긴장감에 계속해서 실수를연발하며 의외의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25년차 밴드다운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놀라움을 선사했다.
김윤아는 "자우림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인사를 나누려고 한다"라고 말했고 이어 집과 차에서도 음악에 집중해 눈길을 끌었다.
자우림 김윤아는 1974년 3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출신이다.
신체 키 168cm, 몸무게 47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서울대곡초등학교, 개원중학교, 경기여자고등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 명예학사이다.
자우림 1997년 영화 '꽃을 든 남자' OST 'Hey Hey Hey'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이다.
2001년 책 '섀도우 오브 유어 스마일'을 집필하는 작가 활동을 잠시 하기도 했으며, 2000년 '인터뷰', 2005년 '그때 그사람들', 2007년 '열세살, 수아'에 배우로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2001년 솔로 1집 Shadow Of Your Smile과 2004년 솔로 2집 '유리가면'을 각각 발표하였으며, 2010년 4월 26일 솔로 3집 315360을 발매했다.
6년여만에 발표한 3집 앨범에서는 작사·작곡·편곡 및 프로듀싱을 홀로 담당하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보여주었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김형규, 자녀 아들 김민재가 있다.
남편 김형규는 1976 1월 27일 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이며, 직업은 치과의사이다.
OFF가 되자 김윤아는 이른 아침 남편 김형규와 함께 하루를 시작했고 반려동물을 포함하여 총 여섯 식구와 함께 지내고 있는 그녀는 육아 베테랑의 면모를 한껏 발휘했다.
이어 김형규와 아침식사를 준비하며 잉꼬 부부 모습을 보였는데 이들의 애정 넘치는 순간을 지켜보던 엄정화가 “모두가 꿈꾸는 결혼"이라고 말하는등 스튜디오에 부러움을 불어넣었다.
김윤아는 아들 민재에게 "얼굴 펴. 괜찮아"라고 말했고 민재는 "숙제 뭐 남았지?"라는 김윤아의 물음에 "나 들어간다"라고 말하며 모른 체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취미 생활도 늘 같이한다는 두 사람은 함께 필라테스 학원을 찾았고 10년째 꾸준히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는 김윤아는 "ON을 유지하려면 OFF 때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김윤아는 기구에 눕자마자 아픈 곳을 고백했고, 동작이 진행될수록 "살려주세요!"라 외치며 엄청난 곡소리를 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아의 OFF는 개인 작업실에서 마무리되었는데 자우림 노래 대다수를 직접 작사·작곡할 정도로 남다른 음악적 열정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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