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 나이 고향 키 몸매 비키니 바디프로필 다이어트 학력 학교 유학 버클리음대 집안 가족 소속사 보이스코리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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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뮤지컬 여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손승연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랑의 콜센타' MC들은 “괴물 보컬이다. 마약 같은 목소리다”라며 손승연을 소개했다.

 

손승연은 1993년 9월 15일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출신이다.

 

신체 키 160cm,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서울홍제초등학교, 홍은중학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 버클리음악대학교를 다녔다.

 

2012년 미니 앨범 '미운 오리의 날개짓'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더기버스이다.

손승연은 지난 2013년 Mnet 보이스 코리아에서 우승하며 얼굴을 알렸다.

 

 

보이스 코리아 시즌 1 중반까지만 해도 유성은, 이소정 등에 비해 눈에 잘 띄지 않았으나 BMK의 '물들어'를 부르면서 주목을 받았다.

 

신인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압도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면서 노래하는 무대마다 관객들과 가요계 선배들의 극찬을 이끌어내는 가창력이 괴물급이다.

 

'보이스 코리아' 출연 후, 소름 돋는 가창력을 앞세운 우승과 함께 고교시절 전교 2등이라는 우수한 학업성적, 전국영어말하기 대회 금상 수상 등 화려한 이력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찬원은 “노래 진짜 잘하는데”라며 흥분했고 임영웅은 “너무 좋아하지, 너무 좋아하는 보컬이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손승연이 ‘위키드’ 대표 넘버 ‘Defying Gravity(디파잉 그래비티)’를 열창하자 영탁은 “연속 네 번 소름 돋은 건 처음인 것 같다. 인이어 터지는 줄 알았다”고 감탄했다.

 

손승연이 파격적인 보디프로필 사진으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손승연은 하의를 탈의한 '반신 누드' 상태로 보디프로필을 찍었고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힙업'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손승연은 다이어트로 10kg을 감량해 다이어트 비법으로 화제가 됐다.

 

이에 손승연의 인스타그램 등으로 다이어트 방법 문의가 쇄도하자 손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손승연은 "많은 분들이 물어보시는 다이어트 비법. 비결은 바로 이것입니다"라며 "그냥 운동하는 것보다는 리듬이 필요한 운동을 택했습니다. 운동이 재미없으신 분들에게 추천.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손승연은 “굶지 마시고 꾸준하게 건강한 다이어트 하세요”라고 덧붙이며 권투 글러브를 끼고 운동을 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손승연은 과거 어려웠던 가정사를 공개하기도 했다.

 

손승연은 과거를 회상하며 "아빠는 직장을 잃으시고 빚은 쌓여갔다. 그러니 당연히 형편이 어려워졌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손승연은 "집도 넘어갈 뻔했다. 그때 처음으로 생각했다. 음악을 접어야 되나. 내가 너무 내 욕심만 생각하나 그런 생각도 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