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수 결혼 아내 부인 윤혜원 나이 직업 쇼핑몰 주말부부 이혼 공황장애 지승준 이모 자녀 딸 류나율 둘째 아들 류이준 가족 처가 장인어른 장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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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년맞이 홈커밍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결혼 7년차 류승수, 윤혜원 부부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서울과 대구를 오가며 ‘주말부부’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2년 만에 ‘너는 내 운명’을 다시 찾은 두 사람은 “결혼 7년 차인 지금까지도 주말부부로 살고 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류승수는 1971년 08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8cm, 몸무게 70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동아중학교,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다녔다.

1997년 영화 '삼인조'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싸이더스HQ이다.

 


가족관계로는 2015년 결혼한 아내 부인 윤혜원, 딸 류나율(2016년생), 아들 류이준(2019년생)이 있다.

 

 


류승수는 올해 51세, 아내 윤혜원 나이는 40세로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이가 난다.

 


윤혜원 현재 직업은 플로리스트로 과거 친 언니 윤효정과 인터넷 의류 쇼핑몰 ‘스타일스토리’를 운영했고 과거 KBS2 '날아라 슛돌이' 출신 지승준의 이모로도 유명하다.

 


'동상이몽2' 방송에는 어질러진 집에서 홀로 짠내 나는 아침을 맞이한 ‘혼사남(혼자 사는 남편)’ 류승수가 기상천외한 행색으로 아내와 아이들을 찾아가는 모습이 포착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윤혜원은 남편의 부끄러운 행색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우리 작년에 보고 처음 보는 거 아니냐”며 그 어느 때보다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24개월 된 류승수, 윤혜원 부부의 둘째 아들 이준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는데 첫째 딸 나율이가 아빠 류승수와 도플갱어 수준으로 닮아 화제가 된 바가 있다.

 


둘째 아들 류이준은 누구를 닮았을지 기대를 모았는데 이준이의 얼굴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 있던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 이유는 ‘류승수 유전자’의 강력한 위력으로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는 이준이의 모습에 모두 놀랐다.

 

 


오랜만에 처가댁 식구들과 재회한 류승수는 장인어른 앞에서 눈물을 쏟기 시작했고 류승수는 “아버님이 거의 100% 죽는다고 하더라”라며 얼마 전 장인어른에게 닥친 위기의 순간을 회상했다.

 


이에 장모는 “류 서방이 아니었으면 정말 큰일 날 뻔했다”며 사위 류승수가 장인을 죽음의 위기에서 구해냈던 사연을 고백했다.

 


류승수는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류승수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공황장애를 앓은 지 30년됐다"며 "공황장애가 걸리면 오는 모든 증상을 다 겪어봤다. 공황장애가 처음 왔을 때 대부분 심장병인 줄 아는데, 저 역시 심장병으로 착각해 심장치료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류승수는 축적된 노하우가 많은 만큼 공황장애 상담 연락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이어 "하도 저한테 관련 경험을 묻고 조언을 구하는 분들이 많아 그 내용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걸 한꺼번에 모아서 책으로 내려고 한다. 책 제목은 '나는 공황장애 환자다'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승수는 "공황장애나 우울증이나 이런 마음의 병은 내가 그 병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부터 치료가 시작된다"며 책 제목의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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