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 강아지 파양 사과 강아지 몰리 고양이 모해 모하니 양평집 국적 고향 키 학력 대학 군대 가족 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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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박은석의 전원생활이 그려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은석은 양평 전원주택에서의 일상을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켰는데 반려동물 파양 논란에도 나혼자산다에 계속 방송된다.

 

'나 혼자 산다'에서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지만 이번 2탄에서는 반려동물이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고 한다.

 

박은석은 1984년 2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로 국적은 대한민국이고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체 키 180cm, 몸무게 70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를 다녔다.

 

2009년 단편영화 '시선'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후너스엔터테인먼트이다.

박은석은 어린 시절 가족들과 미국에 이민을 했다가 22살에 배우의 꿈을 이루려 한국에 돌아왔다.

 

 

서울예술대학을 졸업하고 군대를 다녀왔으며 드라마, 연극, 뮤지컬에서 경력을 쌓다가 2020년 화제작 ‘펜트하우스’에서 로건 리 역을 맡으며 주목을 받았다.

 

인기를 얻은 박은석은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3개월 된 리트리버 ‘몰리’와 스핑크스 고양이 ‘모해’, ‘모하니’를 공개하며 동물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은석의 '파양 논란'은 박은석의 대학 동창이라고 밝힌 A씨가 박은석의 상습 반려동물 상습 파양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A씨는 "박은석이 상습적으로 반려 동물을 갈아치웠다"면서 "동물 사랑하는 퍼포먼스는 진짜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주장했다.

 

박은석과 소속사는 처음에는 해당 의혹을 부인했지만 반나절 만에 '파양'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으나 박은석을 바라보는 시선은 여전히 곱지만은 않다.

 

2탄 방송에서는 박은석이 아침식사를 위해 팬케이크 부치기에 도전한다. “요리에는 좀 소질이 없는 거 같아요”라며 시작 전부터 심상치 않은 여정을 예고했다.

 

그는 버터를 놓치거나 뜨거운 팬에 데이는 등 허당미를 발산했고 설상가상으로 팬케이크 한 면을 새까맣게 태우기까지 했다.

 

 

그런가 하면 박은석은 근처 공원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자연 풍경에 감탄하며 산책을 이어가던 박은석은 연인 조형물 앞에서 외로움을 폭발시키며 찐 속마음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옆 벤치에 자리 잡은 박은석은 적적함을 달랠 순대 먹방을 선보였는데 박은석은 분위기를 잡기 위해 재즈 음악을 재생시키지만 그럴수록 더욱 쓸쓸해 보이는 뒷모습은 짠내를 유발했다.

 

앞선 방송에서 박은석의 집이 공개됐는데 한적한 자연 속에 위치한 2층 전원주택이다.

 

박은석은 자신을 자취 생활 15년차라고 밝히면서 "한국 나온지 15년 됐다. 처음에는 할머니 집에 6개월 정도 살다가 대학을 갔다. 전역 후에는 월세가 부담돼서 신사동 반지하에서 6년 살다가 여기에 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박은석은 현재 집이 전세라고 말했는데 "전세금이 부족한데 대출도 잘 안되고 그래서 저희 친척 누나한테 빌렸다. 빨리 벌어서 갚아야 한다"라고 솔직히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박은석의 집은 탁 트인 시야가 감탄을 자아냈고 테라스에는 텐트가 있었고, 박은석이 실제로 타는 카약까지 있었으며, 외국 느낌이 나는 정원뷰, 깔끔한 인테리어가 무지개 회원들의 부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