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나이 고향 키 몸매 학력 성형 DJ효 디제잉 논란 버닝썬 여배우 승리 집 아파트 SM이사 유노윤호

효연 나이 고향 키 몸매 학력 성형 DJ효 디제잉 논란 버닝썬 여배우 승리 집 아파트 SM이사 유노윤호 

'라디오스타'에서는 스페셜MC로 유노윤호가 참여한 가운데 소녀시대 효연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녀시대 효연은 "오랜만의 '라스' 출연이다. 즐거운 대화 나누고 가겠다. 많이 기대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소감을 밝혔다.

 


방송에서 효연은 차기 SM엔터테인먼트 이사로 유노윤호를 지목했다고 밝혔다. 

 


2000년 SM에 입사해 '21년 SM 외길 인생'이라는 효연은 "SM 회식 때 열정맨들이 이수만 선생님 주위에 있다"며 유노윤호를 포함해 '포스트 이수만'을 노리는 후보군 탑4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효연은 본명 김효연, 1989년 09월 22일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로 고향은 인천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0cm, 혈액형 AB형이고 학력은 구월서초등학교, 북격사범대학 제2부속중학교를 다녔다.

 


2007년 소녀시대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SM엔터테인먼트이다.

 

 


효연의 '라디오스타' 나들이는 최근 버닝썬 사건 최초 제보자인 김상교 씨가 SNS에서 "그날 다 봤을 것 아니냐"며 효연을 언급한데 대해 직접 불쾌감을 드러내며 관련성을 부인한 뒤 첫 토크쇼에 출연하는 것이다.

 


앞서 김상교 씨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날 마약에 취해 침 질질 흘리던 여배우가 누구였기에 역삼지구대 경찰이 클럽내부로 들어가지도 못했는지. 그날의 VVIP 당신은 다 봤을 거 아니냐 효연아"라고 주장한 바 있다.

 


소속사 SM에서는 "효연은 당시 DJ 공연 섭외를 받고 공연했을 뿐 해당 글과는 전혀 무관하다"며 오해와 억측을 삼가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에도 직접 나서서 논란을 진화했던 효연이 '라디오스타'에서도 관련 내용을 언급할 지에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효연은 당시 SNS를 통해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나 본데 난 열심히 내 일했다"라며 "클럽 안에서 서로 꼬시려고 침 질질 흘리는 남자들과 여자들은 본 적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근데 침 질질 흘리는 여배우, 남배우, 고양이, 강아지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효연은 지난 2020년 3월 인천대교가 보이는 자신의 집을 공개한 바 있다.

 


효연의 집을 방문한 서장훈은 "여기서 좀 쉬었다 갈게요 효연아 집 너무 좋다"라며 감탄했다. 

효연의 집은 넓은 현관을 지나 이어지는 탁 트인 주방과 창 밖으로 보이는 오션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집안 곳곳에서 언제든 볼 수 있는 바다에 서장훈은 "나 정말.. 효연이 성공했구나"라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다이닝 룸을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거실에서는 인천대교가 보였는데 이곳은 효연이 가족과 함께 사는 집으로 효연은 "평일엔 서울 숙소에서 주말엔 송도 집에서 지낸다"고 말했다.

 


한편 효연은 방송 이후 12억 5천만원에 분양받아 자신이 살던 송도 펜트하우스를 37억원에 매물로 내놓았다.

 


이에 대해 방송에 나와 스타의 집이었다는 것을 강조하고 오션뷰를 보여주면서 직접 홍보한 것 같다고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