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나이 고향 키 몸무게 몸매 학력 소속사 결혼 이혼 우울증 종교 반려묘 고양이 헌혈 최강희병

최강희 나이 고향 키 몸무게 몸매 학력 소속사 결혼 이혼 우울증 종교 반려묘 고양이 헌혈 최강희병

'아는 형님'에 셀프 힐링 메세지의 강력한 힘으로 안방극장에 촉촉한 위로를 전한 '안녕?나야!'의 주인공 최강희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강희는 예능프로그램 출연이 잦지 않은 배우로 유명한데 '아는 형님' 방송 초반 예능 울렁증을 호소하며 혈색이 사라질만큼 긴장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언제 그랬냐는 듯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으로 아는형님들을 쥐락펴락하며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했다.

 


최강희는 “나도 위아래가 잘 없어가지고..”라며 수줍은 선전포고를 했다.

최강희는 1977년 5월 5일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출신이다.

 


신체 키 163cm, 몸무게 48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서울연천초등학교, 예일여자중학교, 동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서일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중퇴했다.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 '굿바이 도쿄'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길이다.

 


집안 가족관계로는 어머니, 오빠 최락규가 있고 종교는 개신교 침례회이다.

1995년 데뷔해 20년 넘게 꾸준하게 연기를 이어오고 있는 최강희는 벌써 중견 여배우가 되었다. 아직도 최강 동안이라는 별명을 보유하고 있어 배우 초창기 때는 주로 고등학생 역할을 많이 맡았다.

 

 


선행 연예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헌혈을 30회 이상 했고, 헌혈유공장 은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연예인 최초로 백혈병 어린이를 위해 골수를 기증했다.

 


최강희는 “‘아는 형님’ 출연이 버킷리스트였다”라며 직접 준비해 온 장기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강희는 최근 '톡이나 할까?'에 출연해 솔직한 톡터뷰로 시선을 끌었다.

최강희는 전국을 강타한 '최강희병' 창시자로서 자신의 리즈 시절도 돌아봤다.

 


최강희는 1995년 미스레모나 선발대회 수상 당시를 '제 1의 전성기'로 칭했으며, 김이나 역시 당시 사진을 감상하며 "레모나 그 자체, 등장과 동시에 리즈"라는 훈훈한 칭찬을 안겼다

최강희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독특한 감성과 스타일로 많은 이들에게 '최강희병'을 유발했다. 김이나는 "최강희 스타일은 충격이었다"며 그 때 그 시절을 회상했다.

 


개성있는 매력을 뿜뿜했던 리즈 시절을 비롯해 싸이월드에서 인기를 끌었던 스타일까지, 최강희와 김이나는 90년대부터 2000년대로 이어지는 동시대 감성을 소환하며 그 시절의 추억 속으로 초대했다.

최강희는 "최강희병이라는게 내가 병자같다는 나쁜 의미인 줄 알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취미는 헌혈, 선행이 일상인 최강희의 행보는 보는 이들의 체감 온도를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

 

 


최강희는 코로나19 시국으로 인해 혈액의 모든 성분을 헌혈하는 전혈이 많이 필요하다며 그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헌혈 기프트카를 소개하며 많은 이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

최강희는 반려묘와 일상을 공개하며 여전히 동안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반려묘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최강희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그의 잡티 없는 피부와 큰 눈망울, 한결같이 사랑스러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강희는 과거 우울증을 앓았다고 고백해 이목을 끌었는데 한 인터뷰에서 “수년간 우울증을 앓아 술 담배에 의존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털어냈다”며 “연기에 갑작스레 이물감을 느끼면서 불안감이 커졌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최강희는 종교와 봉사활동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고 한다. 국제구호개발NGO인 월드비전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데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게 기뻤다”고 했다.

“우간다에 봉사활동을 다녀온 후 ‘나도 쓸모있는 사람이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훌륭한 배우가 된다면 더 많은 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다시 연기욕심이 났다”고 말했다.

 


최강희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미뤄온 결혼도 욕심이 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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