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나이 고향 결혼 아내 부인 이혜원 직업 키 몸매 리즈 이혼 아들 딸 안싸우면다행이야 황선홍 국가대표

안정환 나이 고향 결혼 아내 부인 이혜원 직업 키 몸매 리즈 이혼 아들 딸 안싸우면다행이야 황선홍 국가대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황선홍과 안정환의 특별한 야생 생존기 이야기가 펼쳐져 관삼이 높아지고 있다.

 


2002 월드컵의 주역이자 축구선수 선후배 사이인 전 축구선수 황선홍, 안정환의 자급자족 생활이 그려졌다.

 


황선홍과 안정환은 각각 역할을 나누어 식사 준비에 나섰고 황선홍이 밥 짓기를, 안정환이 불 피우기를 맡았다.

 


자연인은 세 곳에 불을 붙여야 하는 상황에 "성냥 한 통 다 쓸 때까지 못 피울 것 같다"고 걱정했지만, 안정환은 보란듯이 순식간에 불을 피우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안정환은 1976년 01월 27일 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로 고향은 경기도 파주 출신이다.

 


신체 키 177cm, 몸무게 73kg, 혈액형 AB형이고 학력은 남서울중학교, 서울공업고등학교, 아주대학교 경영학 학사이다.

 


1998년 '부산 대우 로얄즈' 입단하여 프로 축구 선수가 되었고 선수로 활동할 당시 긴 머리와 잘생긴 외모 때문에 '테리우스'라는 별명이 붙기도 하였다.

가족관계로는 2001년 결혼한 아내 부인 이혜원, 딸 안리원(2004년생), 아들 안리환(2008년생)이 있다.

 

 


아내 이혜원은 1979년 6월 24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키 170cm 학력은 수원대학교 산업미술과를 다녔다.

 


1999년 미스코리아 FILA, 미스코리아 서울 미였고 현재 이혜원 라이프스타일컴퍼니를 운영 중이다. 이혜원은 아들 리환 군의 공부를 위해 싱가포르에서 지내고 있다.

 


2020년 11월 경 아내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을 저격하는 듯을 글을 게재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고리를 찍은 사진을 올리고 "술만 먹으면 연락이 안 되는 거짓말쟁이. 참 한결같네"라는 글을 적었다.

이혜원은 해당 사진을 하루도 안돼 삭제했지만 이를 두고 결혼 19년 차 부부 안정환과 이혜원이 부부싸움을 한 게 아니냐는 추측의 글들이 나오기도 했다.

 


'환장의 티키타카'를 선사하며 특별한 예능감을 빛냈던 황선홍과 안정환은 이번에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최용수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

 


안정환은 가장 존경하는 스트라이커 선배로 황선홍과 최용수를 꼽자 황선홍은 "나랑은 클래스가 다르다"라며 "패널티박스 안에 들어가면 최용수는 우리 편을 안 본다"라고 최용수를 향한 '직격 디스'를 날려 안정환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안정환이 최용수를 위해 "공격수라면 욕심도 부릴 줄 알아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항변하자, 황선홍은 "때리는 척 하고 꺾어주기도 하면서 콤비 플레이를 할 줄 알아야 한다"면서 자존심을 굽히지 않은 모습으로 보였다.

 


두 사람은 월드컵 첫 승리를 이끈, 조별리그 폴란드 전의 선제골에 관한 이야기도 나눴는데 황선홍은 "그날 경기 이후 사석에서 히딩크가 나 때문에 섭섭했다고 말했다"면서 20년 만에 듣는 히딩크의 진심을 전했다.

경기 당시 감각적인 마무리로 선제골을 기록하고 벤치로 달려갔던 황선홍이 저지른 '결정적 오판'은 당시 국가대표 코치를 맡고 있던 박항서의 품에 안긴 것이었다.

 


안정환은 "골을 넣고 히딩크 감독에게 갔으면 경기에 계속 출전했을 거다. 박항서에게 가는 바람에 내가 기용됐다"는 고백으로 황선홍을 충격에 빠뜨렸다.

 


그러면서 "히딩크에게 간 박지성은 탄탄대로였는데, 황선홍은 박항서에게 가고 결국 못 뛰었다"고 못을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황선홍은 1968년 07월 14일 생으로 올해 나이 54세로 고향은 충청남도 예산 출신이다.

 


신체 키 183cm, 몸무게 79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건국대학교 대학원 석사이다.

1993년 '포항제철 아톰즈' 입단하여 프로 축구 선수가 되었고 현재는 축구지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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