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인하 나이 고향 학력 직업 결혼 아내 부인 아들 천둥호랑이 창법 박효신 유튜브 구독자 김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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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2. 2. 21:27
권인하 나이 고향 학력 직업 결혼 아내 부인 아들 천둥호랑이 창법 박효신 유튜브 구독자 김현식
'라디오스타'에는 유튜버 변신 후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가수 권인하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권인하는 유튜버로 변신해 20-30 세대에겐 새로운 매력을 어필하고 50-60 세대에겐 희망이 되고 있다.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커버 영상 콘텐츠로 화제를 모으며 권인하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권인하는 1959년 8월 13일 생으로 올해 나이 63세로 고향은 충청북도 청주시 출신이다.
키 172cm 몸무게 71kg이고 학력은 배재고등학교, 경희대학교 환경보호학과를 다녔다.
권인하는 1984년 작곡가로 데뷔했고 록밴드 위의 보컬로 활동하다 솔로가수로 '슬픈 추억', '나의 꿈을 찾아서' 등 히트곡을 발표했고 마로니에 1집도 참여했다.
이후 1989년에 '비 오는 날의 수채화'가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천둥 호랑이 창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권인하는 작사가, 작곡가, 가수, 라디오 DJ, 연기자, 쇼 프로그램 진행자, 실용음악과 교수, 기획사 대표, 사업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왔다
가족관계로는 1989년 11월 결혼한 3살 연하 아내, 슬하에 아들 1남(1990년 11월 생)을 두고 있다.
권인하 부인의 나이와 직업 등은 알려진 바 없고 또한 부인과 결혼 이후 얻은 자녀들에 대해서도 공개된 바 없다.
권인하의 아내는 고 김현식이 그에게 걸었던 마지막 전화를 대신 받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권인하는 “아들이 아빠 시대 느낌으로 노래를 부르면 올드해진다더라”라며 아들의 팩트 폭격과 코칭 덕분에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고 털어놓다.
권인하는 "유튜브를 아들의 권유로 시작했다. 젊은 친구들이 좋아하는 노래들을 불러보는게 좋겠다고 하더라. 아빠 시대의 노래를 고집하면 갈 곳이 없으니까 젊은 친구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야한다고 하더라. 선곡권은 저에게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포효하듯 부르는 그의 창법 때문에 ‘천둥 호랑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권인하는 아이유의 ‘밤편지’를 자신의 색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꾸며 감성을 자극했다.
권인하는 "천둥 호랑이 창법은 유튜브 댓글에서 나온 얘기다. 박효신 군하고 '그것만이 내 세상'을 듀엣으로 불렀다. SBS에서 라이브 방송 콘서트를 했었는데 10여년 뒤에 유튜브에서 떠다니더라. 댓글들도 생기고 조회수도 확 올라왔다."고 전했다.
이어 "댓글에 '천둥호랑이', '천둥호랑이 창법이야' 이런 얘기가 있더라. 너무 고마운 표현이었다. 젊은 친구들 노래들을 올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더라. 그래서 계속 올리게 됐다"며 "구독자 수가 28만명"이라고 밝혔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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