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김동란 나이 본명 키 몸매 가슴 성형 학교 학력 집안 아버지 어머니 부산 해운대 식당 전복죽 성희롱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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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BJ 감동란이 부산 해운대의 단골 식당을 찾았다가 봉변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BJ 감동란은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산 해운대의 한 식당에서 겪은 성희롱 발언 영상을 게재했다.

감동란은 본명 김소은으로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이다.

 


신체 키는 169cm에 글러머러스한 몸매로 주목받고 있는데 가슴 성형 의혹을 받은 bj김동란은 병원에서 받은 소견서를 공개하며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2019년까지 중국에서 학교를 다녔으며, 같은해 12월 한국에 들어왔다고 한다.

가족 집안은 아버지가 해외 정수기 사업을 하고, 어머니는 일본 요식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동란의 현재 직업은 아프리카TV BJ로 활동 중이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방송 6개월도 되지 않아 3만 여명의 애청자를 모으는 등 라이징 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코로나19로 1년 만에 식당을 방문했다는 감동란은 11만원어치의 음식을 시키고도 다 먹지 못한 채 나와야했다.

당시 BJ감동란은 해당 가게를 칭찬하며 미역국을 추가로 주문했다. 이후 감동란은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며 카메라를 켠 채 자리를 비웠다.

 


BJ감동란이 자리를 비우자 직원들의 험담이 시작됐다. 직원들은 "바지 안 입은 것 같다" "티팬티 입은 거 아닌가" "아이고 세상에 미XX" "가슴도 만든 가슴이다" "음식 볼라고 하는데 자기 가슴 볼라고" "얼굴도 별로 예쁘지도 않다" 등의 성희롱 발언을 하며 웃었다.

 


당시 상황을 지켜본 약 8~900명의 시청자들은 댓글로 BJ감동란에게 직원들의 발언 뒷담화 사실을 알렸고 감동란은 영상을 돌려본 뒤 분노했다.

 

 


감동란은 "저 티팬티 입은 거 아니다. 제가 선생님들 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식사를 했느냐"라고 침착하게 항의했다. 직원은 웃으면서 "그런 의상을 처음봐서 그렇다"라는 성의없는 해명으로 논란을 더했다. 

 


감동란은 "다른 직원분들도 사과해달라"라고 말했지만 끝까지 다른 직원들은 사과를 하지 않았다.

 


감동란은 “내가 예의 없었거나 싸가지 없이 굴었으면 이해가 된다. 의상을 뭘 입었든 어떻게 그런 소릴 들을 수 있냐”라며 항의를 했다.

 


이어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면 안 된다. 내가 몸매가 좋을 뿐이지 이 정도 치마 안 입는 여자가 세상에 어딨냐”라고 억울해했다.

그는 화가난 상황에서도 음식값을 제대로 치르고 예의를 지켰다.

 


해당 영상은 현재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등에 퍼진 상태로 게재된 지 만 하루 만에 조회수 10만여 회를 기록했다.

해당 가게는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전복죽을 파는 식당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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