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 나이 근황 고향 키 학력 결혼 가족 남편 김석만 직업 아들 김원준 딸 김서연 음주 운전 교통사고 재산 연봉 은퇴 양영자 감독 서향순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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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대한민국 ‘탁구 전설’ 현정화의 이야기가 공개되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탁구 외길을 걸어온 현정화는 친구들을 만났다.

과거 팀을 이뤘던 양영자 감독, 친구로 지내는 양궁 금메달리스트 서향순, 배우 김혜영과 만나서 옛이야기를 나눈다.

 


현정화는 1969년 10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0cm 몸무게 48kg이고 학력은 대신초등학교, 계성여자중학교, 계성여자상업고등학교, 경성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사,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이다.

 


집안 가족관계로는 어머니, 남편 김석만, 자녀 아들 김원준, 딸 김서연이 있고 현정화의 연봉, 재산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남편 김석만과의 연애 스토리에 대해 1988년 올림픽 훈련 당시 태릉선수촌에 들어왔고, 당시 눈이 맞았다고 한다.

‘여유만만’에서 현정화는 훈련 파트너로 처음 만난 남편에 대해 “그 시절에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떳떳하게 밝힐 수 없었다. 주변에서도 우리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있었지만 묵인해줬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현정화는 탁구 선수였던 아버지의 재능을 물려받아 초등학교 시절부터 남다른 탁구 실력을 뽐냈다.

 


현정화는 당시 아버지가 자꾸 탁구를 가르쳐주려고 해 불만이었지만 아버지도 탁구 선수였다는 사실을 나중에야 알게 됐다며 “제가 (국가대표로) 막 꽃 피려고 할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고등학생 때 국가 대표로 발탁된 뒤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후 1987년 세계선수권 복식 금메달,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선배 양영자와 함께 복식조를 이뤄 국내 탁구 최초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991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선 북한의 리분희와 함께 남북 단일팀을 이뤄 복식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1993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단식, 복식, 혼합 복식 금메달을 석권하며 한국 선수 처음으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해 2010년 국제탁구협회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특히 영화 ‘코리아’로 만들어지기도 한 1991년 북한 리분희와 함께 세계선수권 남북단일팀 출전은 여전히 많은 스포츠 팬들이 기억하는 명장면이기도 하다. 현정화는 1993년까지 세계선수권에서 단식우승을 하며 국내 탁구선수로서 정점을 찍었다.

 


현역에서 은퇴한 뒤에도 현정화는 한국마사회 탁구팀 감독으로 활동하는 등 스포츠인으로서의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4년 음주운전을 했던 현정화는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이유를 막론하고 제가 무조건 잘못”이라며 “많은 분들에게 죄송했고 저한테 기대했던 많은 사람에게 실망을 드렸다는 사실이 마음이 아팠다”라고 말했다.

 


양영자 감독은 1964년 07월 06일 생으로 올해 나이 58세로 고향은 전라북도 익산 출신이다.

서향순은 1967년 07월 08일 생으로 올해 나이 55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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