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이무송 나이 차이 졸혼 이유 고향 키 학력 결혼 자녀 아들 이동헌 작업실 외간 깻잎

노사연 이무송 나이 차이 졸혼 이유 고향 키 학력 결혼 자녀 아들 이동헌 작업실 외간 깻잎

'동상이몽2'에서는 '신년 맞이 홈커밍 특집'의 첫 번째 주자로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일 1싸움'으로 현실 부부의 케미를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약 1년 6개월 만에 돌아왔다.

 


노사연 이무송 부부는 등장 3분 만에 싸우는 모습을 보였고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은 냉랭한 분위기를 풍겨 예전보다 한층 더 세진 수위의 부부싸움을 펼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노사연은 1957년 03월 03일 생으로 올해 나이 만65세로 고향은 경상남도 마산 출신이다.

 


신체 키 166cm, 몸무게 67kg이고 학력은 화천중학교, 춘천여자고등학교,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이다.

1978년 '돌고돌아 가는 길'로 데뷔하였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이무송, 아들 이동헌, 언니 노사봉, 이모 현미, 사촌 한상진이 있다.

이무송은 1959년 10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63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학력은 워싱턴앤드제퍼슨대학, 연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이다.

1983년 MBC 대학가요제로 데뷔하였고 바로연 결혼정보회사에 사외이사로 있다.

 

 


노사연은 "남편 이무송이 요새 김구라 인생을 부러워 한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렸다.

 


노사연은 "피하는데 도달이 됐다"고 말했고, 이무송은 "국민 법정을 한번"이라고 말하며 대립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에 노사연은 "이런 얘기 하는 것 자체가 마이너스"라고 응수했다. 

노사연 이무송 부부는 이무송의 음악 작업실을 구하기 위해 작업실 매물 투어에 나섰다.

 


부푼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이무송과 달리 노사연은 매의 눈으로 매물들의 치명적인 단점들을 발견해 탐탁지 않아 했다.

이무송이 찾은 작업실 매물들에는 가스레인지는 물론 침대까지 놓여있어 주거공간을 방불케 해 노사연의 촉 레이더가 발동하기 시작했다.

 


노사연은 이무송의 작업실을 불시에 찾아 "먹고 자고 하는 거 같다. 남자만 오는거겠지?"라고 물었다. 이에 이무송은 "여자도 올 수 있지"라고 답했고, 놀란 노사연은 "굉장히 조심해야 할 말"이라고 받아쳤다. 

 


노사연은 "집 나온다니까 다 좋아?"라며 분통을 터뜨렸으며, 두 사람의 일촉즉발 상황에 MC들은 "둘이서 되게 날이 서 있다", "건드리면 터질 거 같다"며 숨을 죽인 채 이들을 지켜봤다

 


분위기는 더욱 싸늘해졌고 이무송은 노사연에게 결혼 후 처음으로 '졸혼'을 제안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혼 생활 28년 동안 각방은 커녕 한 번도 떨어져 지내 본 적 없다는 두 사람인데 갑작스런 이무송의 제안에 노사연은 "진짜 그걸 원해?"라고 물으며 섭섭한 기색을 드러냈고 "이제 진짜 마지막이야"라며 눈물까지 글썽였다.

 


앞서 노사연이 남편 이무송의 '깻잎 사건'을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깻잎 대첩은 이무송이 함께 식사하던 여성이 깻잎을 먹기 쉽도록 본인의 젓가락으로 깻잎을 눌러줘, 노사연과 다투게 된 사건이다.

한 예능에서 노사연은 "잘 모르는 여자인데 좀 예쁘게 생겼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 여자가 깻잎을 집든 말든 신경을 안 써야 되는 거잖아. 그런데 우리 남편은 남을 도와줘야 되는 성향이 있는 거야. 그런데 나는 그런 게 너무 기분 나빴다. 자존심 상해"라고 고백했다. 

 


그리고 "남편이 그 여자의 모든 거를 쳐다봤다는 거잖아. 내가 있는데도 상관도 없이. 남편이 매너가 좋은 사람인 건 맞지만 그게 아내한테 좋은 매너는 아니야"라고 토로했다.

 


이어  "그런 뜻에서 섭섭하다는 거지 저도 그렇게 옹졸한 사람은 아니다"고 해명했고 "이 사건 이후 아들이 '깻잎을 눌린 그 여자는 무슨 잘못이냐'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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