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춘화 남편 이인순 나이 고향 직업 학력 결혼 가족 집안 아버지 하종오 어머니 김채임 자녀 아이 유산 전남편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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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터데이'에서는 인간 하춘화와 데뷔 60년 차 가수 하춘화의 인생이야기와 특별한 인생곡을 들려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하춘화는 남편과의 풀 연애스토리를 공개했다.

 


하춘화는 1955년 6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67세로 고향은 전라남도 영암군 출신이다.

 


신체 키 162cm, 몸무게 50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서울수송초등학교, 정화여자중학교,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 경남대학교 병설 산업 전문대학 가정학 전문학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가정학 학사,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예술철학 박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하종오, 어머니 김채임, 배우자 남편 이인순, 슬하에 자녀는 없다.

 

 


1961년 '효녀 심청 되오리다'으로 데뷔하였고 당시 불과 만 6세의 나이로 대한민국에서 최연소로 데뷔한 것이였고 당시 기준 세계 최연소 음반 출반 가수로 추정된다.

 


하춘화는 1995년 KBS 기획조정실장이었던 이인순과 결혼에 골인했으나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에 대해 하춘화는 “사실 결혼한 뒤 얼마 지나 아이가 생겼다. 하지만 유산된 뒤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 모든 일에 대해 서두르지 않고 순리대로 일을 진행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6년 ‘호박씨’에 출연한 하춘화는 남편을 언론에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해 웃음을 유발했다.

하춘화는 “결혼 전 남편이 '나를 절대 방송에 데리고 나가지 말고, 집에 카메라가 오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해 남편을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내가 싱글이라고 오해하는 분들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30대 후반에 남편을 만났으니 결혼했지 내가 20대였으면 남편을 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내 이상형인 조인성과 거리가 멀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 나이가 들어 한 결혼이다 보니 확실하게 하기 위해 등본, 초본, 건강진단서까지 교환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과거 '동치미'에 출연하여 남편과도 어디 가는 것이 싫다는 하춘화는 "남편과 6살 차이인데, 미용실 가면 남편에게 '하춘화씨 아버님 되시냐'고 묻는다. 남편은 본인이 멋을 부리지 않아 오해를 받았다고 변명하는데, 얼마 전 남편과 함께 간 미용실에서 또 오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하춘화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남편과의 첫 데이트를 회상하며, “깨알같이 많은 사람 중에서 배필이 되어 산다는 것은 엄청난 인연”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보통 데이트를 하면 상대에게 언제 시간이 괜찮은지 물어보지 않나? 우리 남편은 첫 데이트에 약속 시간과 장소를 마음대로 정해서 통보했다. 그런데 그 모습에 웃음이 났다”고 한다.

 


이어 “그게 12월 31일이었는데, 남편이 회사 종무식에 참석하느라 술에 취한 모습으로 늦게 나타났다. 나에게 티를 안 내려고 꼬부라진 혀로 대화를 시도하더라”라고 전한 뒤 당시 남편의 모습을 '싱크로율' 100%로 재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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