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김지율 나이 고향 학력 리틀송가인 초등학교 초등부 통편집 이유 합격 임서원 황승아 김태연 김수빈 김다현 이소원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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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에 초등부 김지율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리틀 송가인'으로 불리는 김지율은 나이는 어려도 트로트 실력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고 한다.

미스트롯 무대에서 진심을 담아 노래하는 김지율의 표정을 보면 마스터들이 하트를 누를 수 밖에 없다.

 


김태현, 황승아, 김수빈, 임서원, 김다현, 이서원 등 '미스트롯2'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초등부 7공주'의 마지막 주인공 김지율의 무대가 드디어 공개된다.

 


김지율은 올해 나이 11세이고 고향은 전주 출신이라고 한다.

학력 초등학교는 공개되지 않았다.

 

 


특히 김지율이 좋아하는 가수는 미스터트롯 출신 영탁이라고 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 앞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가 된다.

 


김지율 통편집이 연관검색어로 나오는데 미스트롯2가 방송되고 첫회에서 각 부마다 조금씩 보여주느라 편집이 된 것으로 보인다.

또, 김지율이 무서운 실력을 갖춘 10대 소녀로 초등부 마지막으로 방송하기 위해 편집했을 가능성도 높아보인다.

 


네티즌들의 의견을 보면 김지율이 '올하트'를 받고 합격한 것으로 보이는데 방송되지 않으면 억울할 것 같다는 의견도 있다. 12월 31일 방송에 김지율의 무대가 공개된다고 하니 방송에 안나오는 일은 없다.

 


앞선 '미스트롯2' 방송에서는 ‘초등부’ 첫 주자로 10살 임서원이 무대에 섰고 임서원은 귀여운 율동으로 '오라버니'를 소화하며 14하트를 받고 예비합격에 이름을 올렸다.

 


9살 최연소 도전자인 부산 트롯신동 황승아가 '단장의 미아리고개'를 맛깔나게 불러 초등부 첫 올하트를 받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황승아와 동갑인 9살 국악소녀 김태연은 ‘대전 부르스’를 독보적인 보이스로 열창하며 매력을 뽐냈고 역시 올하트를 받고 눈물을 터트렸다.

 


12살 김수빈은 진성의 '가지마'를 선곡해서 열창했고, 간주 도중에는 화려한 LED 날개옷을 펼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김수빈도 올하트를 받아서 초등부는 3연승을 기록했다.

 


타 트로트 오디션 준우승 출신의 실력자 김다현이 등장해 도전자들은 물론 마스터 군단까지 모두 깜짝 놀라게 했다.

 


윤복희의 '여러분'으로 묵직하게 부른 초등부 13살 이소원도 14개하트를 받아서 김다현과 함께 예비합격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마스터들은 논의를 거친 끝에, 예비합격자 3명을 추가합격시켰고 시즌 최초로 초등부 7명 전원이 본선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합격 통보를 받은 초등부 7명 전원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펑펑 눈물을 흘리며 큰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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