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아들 시안 아내 부인 이수진 나이 직업 은퇴 연봉 재산 집 위치 가격 평수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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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백반기행'에서는 경북 포항의 여러 맛집을 찾는 허영만과 이동국의 모습이 등장했고 이동국을 본 허영만은 "먼 데서 봐도 알아보겠다"고 인사했다.

 


지난달 1일 은퇴식을 치른 이동국은 "지금 사회 초년병이다"라는 허영만의 말에 "갓난아기라고 보면 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영만과 이동국은 포항 죽도시장에서 보리밥정식, 생선구이, 물회, 포장마차에서 한우석쇠구이, 오징어불고기,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해물칼국수 등을 먹으며 감탄했다.

 


이동국은 "밥을 부르는 맛"이라고 평했고, 허영만은 "오늘 포항 오길 잘했다"고 말했다.

 

 


이동국은 1979년 4월 29일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로 고향은 경북 포항이다.

 


키 187cm이고 학력은 호창제철동초등학교, 포항제철중학교,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위덕대학교 사회과학과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배우자인 아내 부인 이수진, 자녀 딸 이재시, 딸 이재아, 딸 이설아, 딸 이수아, 아들 이시안이 있다. 아내 이수진의 직업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동국 딸 재시가 화제인데 모델 지망생으로 알려져 있다. 이재시는 지난 '2020 KBS 연예대상'에 시상자로 출연해 14살답지 않은 여배우급 미모를 자랑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이목을 끌었다.

 


'여배우인 줄 알았다. 드레스를 누가 골라줬냐'는 말에 이재시는 "저희 아빠가 골라주셨다"고 답하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또, 이동국 딸 재시가 직접 만든 옷을 입고 모델 아우라를 발산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시 재아가 만든 첫번째 작품. 내 옷방에서 입지 않는 여름 바지 3개를 갖고 가서 자르고 바느질을 하더니 순식간에 멋진 옷으로 탄생. 첫 작품, 놀라워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쌍둥이 재아와 함께 만든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모델 지망생다운 포스가 시선을 끌고 있다.

 


앞서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사부 이동국 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지면서 집을 공개했다.

 


이동국의 송도 집은 송도 힐스테이트 4단지 펜트하우스이며, 80평대에, 집값 가격은 8억원정도로 전해진다.

 


이동국의 연봉은 현역 당시 알려진 바로는 10억원 정도이며 K리그 프로 선수 중 최상위권으로 알려져 있다.

 


이동국의 기록은 "K리그에서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에 득점한 유일한 선수"라고 한다. 전세계 40대 축구선수 중 연봉킹이라는 사실에 대해 이동국은 "그때까지 선수 생활을 하는 사람이 몇 안 돼서 그렇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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