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나이 근황 그림 대작 사건 가짜 화가 논란 여자 결혼 아내 백은실 전부인 윤여정 이혼 딸 조은지 재산 집

조영남 나이 근황 그림 대작 사건 가짜 화가 논란 여자 결혼 아내 백은실 전부인 윤여정 이혼 딸 조은지 재산 집

‘강호동의 밥심’에 가수 조영남이 출연해 지난 5년간 그를 괴롭힌 그림 대작 논란에 대해 언급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영남은 지난 2016년 그림 대작 논란으로 인해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했었고 5년여 간의 긴 법정 공방을 벌였던 그는 올해 6월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

 


5년여간의 긴 법정 공방 끝에 최종 무죄 판결을 받은 그는 그간의 과정에 대해 “유배 생활이나 다름없었다. 혼자 집에 있으면서 배운 것이 많다”고 말했다.

조영남은 1945년 04월 02일 생으로 올해 나이 76세로 고향은황해도 남천 출신이다.

 


학력은 강문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성악과 중퇴,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중퇴, 트리니티 신학대학교 신학 학사이다.

1968년 노래 '딜라일라'로 데뷔하였다.

 


이에 대해 조영남은 "5년 동안 재판을 받았다"라며 "대작 의혹 사건으로 기소가 됐다. 기소 되는 순간 방송은 끝나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1심 유죄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이 나왔었다. 지인들 의견이 나뉘었다. 한 쪽은 받아들이고 2년 뒤부터 방송하자 했고, 반대 쪽은 평생 사기꾼이 되는 거라더라. 그래서 내가 2심 가자고 결정해서 항소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조영남은 1심 판결에 항소한 것에 대해 "내가 유죄를 인정하면 평생 사기꾼 꼬리표가 생기는 거 아니냐. 가짜 화가 소리는 내가 못 듣겠더라"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그는 "2심에서 내 의견이 받아들여져서 무죄가 됐다. 그래서 끝난 거다. 근데 1심에서 유죄였다가 2심에서 무죄가 되면, 검찰 측에서 자동으로 대법원에 상고하게 돼 있다. 그러니까 대법원까지 가서 최종 판결을 받는 데 5년이 걸린 거다"라고 알려 눈길을 모았다.

 


조영남은 "법원에서 등기가 날아와 받을 때마다 심장이 덜컹했다, 재판 관련 정보를 알려주는 일정이었지만 피가 마르는 심정이었다"면서 "친구들에겐 남들 앞에선 애써 태연한 척 했지만 속은 시커멓게 타들어갔다"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 

 


조영남은 "내가 청담동집을 버티느냐 마느냐가 중요해, 집을 팔아버리면 조용남 망했다는 소문이 나지 않냐, 5년 동안 내가 그 집을 지켰다"면서 "그림 환불사태도 밀려드러와 심각했지만 변호사 비용과 환불비용을 지불하며 그 집에 있었다, 정말 눈앞이 깜깜했다"며 덧붙였다.

 

 


'비디오스타'에서 송창식이 조영남에 대한 폭탄 발언을 했다.

송창식은 "영남이 형, 내가 입 열면 5년 더 쉬어야 해"라며 조영남을 당황케 했다.

 


이어 송창식이 "영남이 형하고 여자가 있는데 급습한 적이 있다"라고 하자 조영남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했고 이에 송창식이 실명까지 언급하며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과거 조영남과 윤여정이 이혼한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별별톡쇼'에서 연예부기자는 "조영남이 18세 연하 여대생 백모 씨와 사적으로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조영남의 운전기사가 윤여정에게 귀띔을 해줬고 결국은 윤여정의 추궁에 조영남이 두 손을 들었지.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고. 그런데 역시 조영남 답게 계속 만났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에 시사평론가는 "결국 윤여정이 딱 한마디를 던지게 된다. '요즘 왜 그래?' 이렇게. 그런데 조영남이 고민을 막 하다가 솔직한 게 최고라고 생각해서 '그래! 나 바람피웠다! 좀 봐줘라!'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다음에 한 말이 더 놀라웠다. '내가 아빠, 남편 노릇 다 할 테니 사랑방 하나만 내줘' 같이 살자는 제안을 한 거야"라고 전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러자 연예부기자는 "하지만 윤여정은 그 제안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고 '지금 바람피웠다고 했으니 남자 하나에 여자 둘, 합이 셋. 세 사람이 함께 살 순 없고 둘이 잘 살아봐!' 이렇게 얘기를 했다. 결국 두 사람의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고 조영남은 백모 씨와 재혼했다 이혼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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