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나이 고향 키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정지원 아들 황재군 딸 황형진 이겨 뭉쳐야찬다 별명 황새

황선홍 나이 고향 키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정지원 아들 황재군 딸 황형진 이겨 뭉쳐야찬다 별명 황새 

‘뭉쳐야 찬다’에 스페셜 코치로 황선홍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뭉쳐야 찬다’에서는 ‘JTBC배 뭉쳐야 찬다 축구대회’를 위한 마지막 평가전이 열리는데 이에 ‘대한민국 간판 스트라이커’ 황선홍이 스페셜 코치로 출연해 놀라울 정도로 실력이 성장한 '어쩌다FC' 전설들의 모습에 감격을 금치 못했고 극찬했다.

 


황선홍은 1968년 07월 14일 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로 고향은 충청남도 예산 출신이다.

신체 키 183cm, 몸무게 79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건국대학교 대학원 석사이다.

 


1993년 '포항제철 아톰즈'에 입단하였고 한국 축구사에 길이 남을 타겟형 스트라이커이다.

 

 


황선홍은 한국 축구선수의 유일한 해외리그 득점왕, 유명 타겟형 스트라이커로 선수 생활 당시 남다른 골 결정력으로 `황새`라는 별명을 가졌다. 

 


가족관계로는 황선홍은 아내 정지원과 지난 199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남 딸 1녀를 두고 있다.

 


황선홍은 과거 방송된 '놀러와'에 출연해 "독일 유학 당시 우연히 참석한 파티에서 아내를 보고 첫 눈에 반했다"며 "곧바로 대시를 했지만 나를 별로 마음에 안 들어했다"고 털어 놓았다.

 


황선홍은 이어 "헤어진 이후 부상을 당해 수술을 하고 마취에서 깨어나면서 나도 모르게 아내의 이름을 불렀다. 그걸 들은 친구가 아내에게 연락해 그녀가 병실을 찾아왔고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해 귀국 후 6개월 뒤 결혼했다"고 고백했다. 

 


황선홍의 둘째이자 장남인 황재훈은 아버지를 따라 축구선수가 되어 선수 생활을 했었지만 십자인대 파열부상을 입고 황선홍 본인이 축구를 그만두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선홍의 딸 황현진은 한 걸그룹의 멤버로 알려졌는데 2014년 8인조 걸그룹 예아(Ye.A)로 데뷔했다.

 

 


`이겨`라는 예명을 사용하며 영어와 일본어 등 능통한 외국어 실력과 남다른 춤과 노래 실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2014년 9월 미국 뉴욕대학교에 입학해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 

 


황현진은 지난 MBC `무릎팍도사`에서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당시 황현진은 황선홍을 닮은 외모에 귀여움 가득한 얼굴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국 대회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어쩌다FC’는 황선홍에게서 공격과 수비 실력을 모두 기를 수 있는 특별한 훈련을 받았다.

 


특히 코어 힘을 길러주는 고강도 체력훈련과 전술훈련 등 실제 프로선수들이 하는 알짜배기 훈련들이 펼쳐졌다.

 


전설들은 구 대회에서 느낀 기쁨을 다시 만끽하고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하고자 그동안 대회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코치에서 해설위원으로 자리를 옮긴 황선홍은 “완전 다른 팀이 됐다”며 과거 모습과 확연히 달라진 수준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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