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영수 엄용수 여자친구 예비신부 결혼 재혼 삼혼 나이 차이 고향 키 학력 개명 이혼 전부인

엄영수 엄용수 여자친구 예비신부 결혼 재혼 삼혼 나이 차이 고향 키 학력 개명 이혼 전부인

‘라디오스타’는 ‘세상은 요지경’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맨 엄영수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개그맨 엄용수가 ‘엄영수’로 개명하고 20여 년 만에 웨딩마치를 앞둔 소감을 들려주며, 파란만장했던 인생 전반기를 마치고, 행복한 인생 후반전을 기대하는 브라보 황혼 라이프 스토리를 공개했다.

 


엄용수는 최근 세 번째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만큼, 재미교표 예비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엄영수는 원래 본명 엄용수 였으나 최근 개명한 것으로 보이며, 1953년 8월 8일 생으로 올해 나이 68세로 고향은 경기도 화성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1cm, 몸무게 58kg, 혈액형 AB형이고 학력은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홍익대학교 화학공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가족 첫 배우자(1989 - 1997년) 전 부인,  두번째 배우자(1997년 ~ 1998년) 전 부인, 두번 이혼했으며 세번째 결혼 현재 여자친구 예비신부와 할 예정이다.

 


자녀는 슬하 2남 1녀 아들 딸 아들 1명은 친자식, 나머지 2명은 입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들, 딸을 공개적으로 입양해서 훌륭히 키워서 결혼까지 시켰다는 훈훈한 미담이 있는데 엄영수 모친 집에 세 살던 가족인데 부모를 잃고 남매가 모친 집에 와서 울고 있는 것을 보고 당시 총각임에도 불구하고 입양을 결정했다고 한다.

 


개그계 대부 엄영수는 희극인 인생 40년 차에도 부르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는 행사의 달인이자, 속사포 입담을 자랑한다.

두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경험한 그는 개인사를 웃음으로 승화시켜 ‘이혼의 아이콘’으로 불렸다.

 

 

최근 10살 연하 재미 교포와 장거리 연애 중이며, 2021년 1월 LA에서 세 번째 웨딩마치를 준비 중인 사실을 알려 ‘재혼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무엇보다 20년 만에 삼혼을 결심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는데 엄영수는 미국에서 걸려 온 팬심 가득한 전화 한 통이 결혼까지 이어진 이야기를 들려주며 “말이 얼마나 예쁜지. 너무 좋은 사람”이라며 “모든 걸 다 접고 엄용수의 와이프가 되고 싶다더라”라고 연인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엄영수는 “팬서비스 차원에서 이름을 바꿨다고” 너스레를 떤 후 “파란만장하게 살았지만 여생이라도 이름을 바꿔 행복하게 살아보겠다는데 판사님이 허락해줘서 호적도 바뀌었다“라고 고백했다.

 


또 엄영수는 “한 번 헤어지면 15년 방송에서 쓸 얘기가 나온다”라며 특유의 ‘이혼 토크’로 녹슬지 않은 입담을 자랑했다.

 


이혼한 당사자의 상처는 안중에도 없이 ‘실패자’로 낙인찍는 분위기에 맞서 “내일 헤어질 거니 취재하러 와라”라며 셀프로 기자에게 이혼을 제보했던 썰을 풀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