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김현식 나이 AI 복원 고향 사망 죽음 자살 유재하 기일 동생 김현수 아들 김완제 아내 부인 김경자 이혼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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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혼성그룹 거북이의 완전체 무대를 선보여 놀라움과 감동을 선사한 엠넷의 '다시 한번' 제작진은 16일 고 김현식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인이 된 가수 김현식이 AI(인공지능)기술로 되살아나는데 전설적인 가수의 목소리를 복원하고 복원된 가상의 존재가 실제 팬들과 연결되는 것은 과거에는 불가능했던 의미있는 경험이 된다.


김현식은 과거 사진과 동영상 자료들이 많이 남아있지 않아 어떤 방식으로 아티스트의 모습을 구현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공지능(AI)과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해 김현식의 목소리와 모습을 고스란히 살려 낸다.

 

 


6개월 동안 서울스튜디오와 작곡가들을 수소문하고 유족의 도움을 얻어 당시 보이스트랙과 미디 악보를 구한 뒤, AI에 음원을 입혀 특유의 목소리를 구현해냈다고 한다.

 


김현식은 1958년 1월 7일 태어났고 향년 32세의 나이로 1990년 11월 1일 사망하였고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김현식 키 171cm, 몸무게 71kg, 혈액형 A형이었고 학력은 서울수유초등학교, 보성중학교, 명지고등학교 중퇴,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수료했다.

 


가족관계로는 어머니 류진희, 누나 김혜령, 사촌 양국정, 남동생 김현수이 있고 아내 부인 김경자와는 이혼했는데 이혼 사유는 가정불화로 알려져 있다.

 


김현식 아들 김완제는 1982년 12월 3일 생으로, 아빠처럼 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초창기 김현식과 똑같은 목소리를 갖고 있다고 한다.

 

 


김현식의 사망 이유는 자살이 아닌 간경화 투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자신의 자택 서울시 용산구 동부이촌동 렉스아파트에서 간경화로 끝내 세상을 떠났고 그의 누나가 임종을 지켰다고 한다.

 


김현식이 사망한 1990년 11월 1일은 공교롭게도 본인이 그렇게나 아끼던 후배 유재하의 기일과 같았다.

 


김현식의 유작이 된 6집 <내 사랑 내 곁에>는 100만장이 넘게 팔리는 대박을 거둬들였으며 가요톱텐 1991년 12월 25일 방송분에서 골든컵을 탄 김정수의 <당신>과 같이 공동 수상을 했다. 

 


'내 사랑 내 곁에'를 노래를 부른 가수가 이미 이 세상에 없었기 때문에 수상은 그의 아들 김완제가 대리 수상했다.

1990년 간경화로 인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그는 '사랑했어요', '비처럼 음악처럼', '내 사랑 내 곁에'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2013년까지도 미공개 곡들이 발매되는 등 그의 목소리는 꾸준히 공개된 바 있으며, 그의 아들인 김완제가 아버지의 초창기 목소리를 닮은 것 때문에 복원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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