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 나이 본명 국적 고향 키 몸무게 학력 소속사 결혼 아내 부인 니키 니키리 직업 인스타 동생 김안나 안나킴 전참시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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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에 라이징스타 유태오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뇌섹남 유태오는 독일에서 태어났고 독일어, 한국어, 영어가 가능한 3개 국어 능력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무려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영화 '레토'로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며 글로벌급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에서 섹시 빌런 포텐을 터트리며 2020년 가장 핫한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유태오'라는 예명은 가족과 함께 예명을 지었다고 하며, 본명은 김지훈이다.

유태오는 1981년 4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로 고향은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쾰른이고 국적은 대한민국이다.

 

 

 

신체 키 181cm, 몸무게 75kg이고 학력은 Lee Strasberg Theatre and Film Institute(뉴욕), Stella Adler Studio of Acting(뉴욕), Royal Academy of Dramatic Arts(런던)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여동생 동생 안나킴 김안나 Ana Kim(직업 DJ, 에스팀 소속 모델), 배우자 아내 니키리(Nikki S. Lee, 1970년생)로 아내의 직업은 뉴욕에서 자화상 사진작가로 활동 중이라고 한다.

 

유태오는 지난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했고 이후 ‘아스달 연대기’, ‘배가본드’, ‘초콜릿’, ‘머니게임’ 등 작품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됐다.

 

소속사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agenturdorandt이다.

유태오의 부모님이 1970년대에 파독 근로자로 독일 이민을 갔었고 아버지는 파독 광부, 어머니는 파독 간호사로 알려져 있다.

 

2006년 현재 부인 니키리와 결혼하였고 현재 거주지는 서울이며 한국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유태오는 독일로 귀화하지 않았고 대한민국 국적이라고 한다.

 

 

 

유태오의 아내 니키 리는 아이덴티티에 대한 프로젝트를 해온 여성작가이며 백남준 다음으로 주목받는 한국 작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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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오 니키 리 두 사람은 유학시절 뉴욕에서 처음만나 결혼까지 골인했다.

아내는 유태오가 한 작품에 주연을 맡기까지 약 10년간 남편의 무명생활을 함께 해줬고 유태오는 발목에 부인의 타투를 남길만큼 남다른 애정을 지녔다.

 

'전참시' 카메라에 포착된 유태오의 일상은 반전 그 자체였다.

 

유태오는 맨손으로 거침없이 꽃꽂이를 즐기는가 하면, 반려 거북이까지 키우는 이색 취미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무엇보다 방송에서는 독일 출신 유태오와 대구 출신 매니저의 '친해지길 바라'가 웃음을 자아냈다. 유태오 매니저는 "서로 다른 점을 좁히기 위해 열심히 유태오에 대해 공부 중이다"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