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나이 고향 키 몸매 학력 결혼 남편 이병헌 아들 이준후 나이 집안 갬성캠핑 포천 장소 촬영지 위치 모닝 쾌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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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캠핑’에서 멤버들이 경기도 포천에서 이민정과 함께 캠핑카 여행을 떠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기도 포천에서 진행된 이번 '갬성캠핑'에서, 이민정은 잠자리에 들기 전 멤버들과 메이크업을 지우며 초간단 클렌징법을 선보이며 털털한 반전 매력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1분 만에 초스피드로 메이크업을 지우며 민낯을 가감없이 공개했고 이민정의 민낯을 본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민정은 1982년 2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출신이다.

 

 

 

신체 키 167cm, 몸무게 49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서울청담초등학교, 청담중학교, 현대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 학사이다.

 

집안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오빠, 외조부 박노수, 시누이 이지안이 있고 배우자 남편 이병헌(2013년 결혼), 자녀 아들 이준후(2015년 3월 31일생)가 있다.

2003년 영화 여고괴담 3 - 여우 계단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이다.

 

데뷔 후 KBS2 ‘꽃보다남자’에서 하재경 역할로 인지도를 높였고 이후 SBS ‘그대 웃어요’, SBS ‘마이더스’, ‘내 연애의 모든 것’, ‘돌아와요 아저씨’, ‘운명과 분노’ KBS2 ‘빅’,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민정은 '갬성캠핑'에서 이병헌과의 첫 만남에 대해 "지인들과 식사 자리에서 알게 됐는데 그때가 내가 25살이었다. 이 일을 시작했을 때"라고 떠올렸다. 

 

 

 

이민정은 "처음 만나서 한 1년 정도 만났는데 오빠가 외국에 가서 오랫동안 촬영해야 하고 난 일을 막 시작해서 열정에 불타니까 '너는 계속 일을 하고 싶지', '결혼 생각도 없지' 그런 식으로 안 만났다. 이후 3년 뒤에 다시 만나서 결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갬성캠핑'에서 다음날 아침, 꿀잠을 만끽한 이민정은 아침 식사 후 갑작스럽게 이상 신호를 감지했다. 
바로 아침부터 반가운 대장 손님이 찾아온 것으로 이민정은 방송 최초로 '모닝 쾌변 활동'까지 공개하며 역대급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멤버들 중 유일하게 모닝 쾌변에 성공한 후 “오늘 모든 일을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그리스 신화를 연상케하는 포천의 이색 명소를 찾았고 눈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에 가족을 떠올린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과 아들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

 

특히 이민정의 가족들과 '갬성캠핑' 멤버들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던 와중에, 박소담을 발견한 이민정의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이모”라며 박소담을 'OOO 이모'라고 불렀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