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택 나이 고향 학력 결혼 아내 부인 박해순 권사 직업 집 아들 김형음 딸 김형애 자녀 학력 서울대 작곡가 SBS프로덕션 단장 교회 종교 장로 정수라 최성수 나이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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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실력파 작곡가 김정택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불티, 밤이면밤마다, 정말로 등 국민애창곡의 아버지, 실력파 작곡가 김정택이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는데 누구나 인정하는 실력파 작곡가로 유명하다.

 

​방송에서는 작곡가 김정택과 함께 가수 정수라, 최성수가 동반 출연해 흥을 더했다.

 

김정택 작곡가 단장은 1950년 12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71세이며, 고향은 용산구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키 175cm, 몸무게 74kg이고 학력은 배제중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기악과 학사, 무사시노 음악대학 작곡학과를 다녔다.

 

 

 

서울예고와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1991년 SBS 개국과 함께 SBS관현악단 지휘자로 취임했고 동계아시안게임, 부산아시안게임, 대구 유니버시아드대회, 2002월드컵 전야제 등 다양한 국가행사에서 개폐회식 음악의 작곡·편곡자로 활동한 한국 음악계의 ‘살아 있는 전설’이다.

 

이런 공로들로 2003년 대통령표창과 2018년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보관문화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정택은 1980년대 한국가요계를 주름잡았던 히트곡의 작곡라고 유명한데 당시 ‘히트곡 제조기’라는 닉네임을 가질 정도로 날렸던 그는 현재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작사 작곡 편곡까지 포함해 수록된 곳이 320곡 정도 된다고 알려져 있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박해순, 슬하 1남 1녀 아들 김형음, 딸 김형애가 있다.
 
과거 김정택 작곡가 단장은 나이트클럽에서 일을 했다가 아내의 용단으로 그만두었다고 한다.

 

김정택 아내 박해순은 고향이 전주이며, 독실한 불교 집안의 신자로 1980년 작곡가 김정택과 결혼했다.

결혼 후 김정택의 기독교적인 분위기에 적응을 못했지만 현재는 절실한 기독교 신자로 지내는 것으로 보인다.

 

김정택 작곡가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데 한 인터뷰에서 신앙생활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대중음악 연주가 겸 작곡자, 지휘자로 방송계와 밤무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을 때였다. 어느 날 가수 심수봉씨와 안면 있는 여자 전도사가 찾아와서는 “더 이상 죄를 짓지 말라”하면서 가버렸다.

 

 

 

그 말을 듣고 처음에는 불쾌했는데 이상하게 가슴이 답답해 일찌감치 운전을 하고 집으로 가는데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다. 그러면서 갑자기 공포감이 밀려오면서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차를 세워놓고 “주님, 잘못했습니다. 살려주세요” 하며 울부짖었다.

 

그날 집에 와서 밤을 새워 과거의 잘못을 회개하며 토해냈다. 새벽이 되고 어두움이 물러가면서 뜨거운 눈물이 얼굴을 적시며 감사가 넘쳤다. 이후 신앙생활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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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수는 1960년 03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만 60세이고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3cm, 몸무게 78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버클리음악대학 뮤지컬학과,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 석사이다.

 

1983년 노래 '그대는 모르시더이다'로 데뷔하였다.

정수라는 본명 정은숙, 1963년 10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58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5cm, 몸뭄게 52kg이고 학력은 한양여자중학교, 진선여자고등학교를 다녔다.

1974년 노래 '종소리'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제이뮤직컴퍼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