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나이 결혼 아내 부인 이상희 직업 메이저리그 연봉 800만달러 신인상 결과 라디오스타

김광현 나이 결혼 아내 부인 이상희 직업 메이저리그 연봉 800만달러 신인상 결과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는 야구 기록제조기 3인 김광현, 양준혁, 심수창 그리고 '모태 야빠' 박성광과 함께하는 '야구가 제일 쉬웠어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한국프로야구(KBO)와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 에이스 김광현이 성공적인 메이저리그(MLB) 데뷔 시즌을 마치고 금의환향해 ‘라디오스타’ 접수까지 나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광현은 다사다난했던 메이저리그 적응 과정부터 “류현진보다…”라는 내용의 댓글을 보고 잇몸 미소를 지은 이유를 공개한다.

 


김광현은 1988년 07월 22일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로 고향은 경기도 안산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8cm, 몸무게 88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중앙중학교, 안산공업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체육교육과를 다녔다.

 

 


2007년 'SK 와이번스' 입단하였고 현재는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투수(좌투좌타)이다.

 


김광현은 데뷔 시즌 팀의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견인하며 ‘인천(SK)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통산 298경기에 출전해 136승 77패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했고, 한국 야구 대표팀 에이스로 활약했다.

 


2019년 시즌 종료 후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로 향했고 2년 800만달러(95억)에 계약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입단한 김광현은 코로나19로 생긴 변수 등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8경기(7선발)에 등판해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62로 팀 선발진에 안정감을 불어넣었다.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결과 포스트시즌 1차전 선발로 낙점되는 등 성공적인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을 보냈다.

김광현은 신인상 후보로 거론됐으나 최종 후보 3인에 탈락했던 것과 관련해 속내를 들려줬다.

 

 


또 “한국 야구 선수는 너무 성실해서 탓"이라며 MLB 진출 후 취재진을 만날 때 화법이 달라진 이유를 공개해 그의 ‘라스’ 출연을 기다릴 팬들에게 '우리 에이스가 달라졌어요~'를 실감케 한다.

 


김광현은 지난 2014년 아내 이상희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김광현 아내 나이는 와이프가 3살 더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광현과 부인 이상희는 결혼 이후 슬하에 딸 1명과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김광현은 결혼 전 2014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세 살 연상이다. 운동선수인 내 처지를 잘 이해하고, 스트레스를 안 주려고 노력한다. 그게 제일 좋았다"며 "무엇보다 착하다"고 부인 이상희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김광현은 "친구와 맥주를 마시고 있는데, 옆 테이블에 돌잔치 후 뒤풀이를 하러 온 손님들이 열댓 명 정도 있었다. 그 때 여자친구를 보고 반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화장실에 가는 여자친구를 뒤따라가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당시 여자친구는 내가 야구선수인 줄도 몰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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