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상 나이 고향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최윤희 직업 문체부 차관 아들 유동균 유호균 백두산

유현상 나이 고향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최윤희 직업 문체부 차관 아들 유동균 유호균 백두산

‘라디오스타’에서는 무대 위에선 세상 힙하지만 일상에선 아재 그 자체인 백두산 유현상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현상은 함께 출연한 박재범에 대해 “시애틀에서 유명했다. 이런 가수가 또 나올 수 있을까”라고 극찬하더니, 박재범과 그의 회사 소속 pH-1이 폭로전을 벌일 때에는 “이런 사장님 없어요! 진주야”라고 박재범 편을 들었고. 방송 내내 ‘재범 덕후’ 면모를 과시했다.

 


오늘은 유현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유현상은 1954년 1월 30일 생으로 올해 나이 67세로 고향은 경기도 포천군 출신이다.

 


유현상 학력은 동두천고등학교, 광운대학교 산업공학 학사,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이다.

1976년 재즈 록밴드 사계절로 데뷔하였고 그룹사운드 백두산 소속이고 소속사는 백두산엔터테인먼트(대표)이다.

 

 

 


가족관계로는 2남 1녀 중 셋째이고 아내(부인) 최윤희, 아들 2명 유동균 유호균이 있다.

 


유현상의 아내(부인) 최윤희는 전 수영선수이고 1967년 9월 1일 생으로 올해 나이 5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학력은 상명여자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체육교육과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사회체육학 석사이다.

 


지난 1982년 아시안게임 여자 배영 200m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달성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외에도 배영 100m, 200m 아시아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1982년, 1986년 총 합쳐 최윤희는 아시안게임에서만 금메달을 5개 얻었다. 

 


피겨스케이팅으로 짜릿한 감동을 안긴 김연아에 비견될 만큼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린 1980년대 슈퍼스타이다.

 


최윤희는 가수 유현상의 아내(부인)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25세였던 1991년 한 사찰(절)에서 연예인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는 뉴스로 한반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남현 최현상과의 나이 차가 13세나 났고 부모의 반대까지 거셌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1986년 결성한 '백두산'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로커 유현상은 수많은 남성의 부러움과 지탄을 동시에 받았고 '최윤희를 납치해 강제로 결혼했다'는 어처구니없는 소문에 시달리기도 했다.

최윤희는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으로 임명되었다.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는 문체부 2차관으로 임명된 이후 정부세종청사로 출근하여 업무를 시작하였다.

 


최윤희 차관은 "문체부 2차관이라는 막중한 직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체육인의 한 사람으로서 무엇보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현장에서 꼭 필요한 것들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지도편달을 바란다"고 인사했다.

 


최윤희가 문체부 차관에 임명되자 남편 유현상은 “조심스럽다”며 “아내를 더욱더 사랑하고 설지도 많이 하고 청소도 많이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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