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아이비 나이 키 몸무게 몸매 혈액형 학력 양평집 집 전원주택 회사 소속사 가슴 성형 수술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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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양평 전원생활 일상을 최초로 공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온앤오프’에서는 아이비의 ‘온(ON)’ 모습과 양평에서 전원생활 중인 ‘자연인’ 아이비의 ‘오프(OFF)’를 공개한다.

 

11년 차 뮤지컬 배우 아이비는 뮤지컬 ‘고스트’ 프레스콜(공연을 홍보하기 위해 기자들을 초청해서 일부 장면을 시연하는 것) 현장을 선보였다. 과거 수많은 무대 경험이 있는 아이비는 프레스콜에서 어딘가 모르게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아이비는 지난 2016년 뮤지컬 ‘아이다’에서 시작된 무대공포증을 고백했는데 자신만의 무대공포증 극복 방법 최면법도 소개한다. 이후 프레스콜 무대를 마친 아이비는 5년째 운영 중인 자신의 1인 소속사를 방문했다.

 

 

이어 “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았으니, 오늘부터 회사의 모토를 박리다매로 가자”며 “싸게 행사를 많이 잡아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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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는 본명 박은혜, 1982년 11월 7일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키 166cm, 몸무게 45kg이고 학력은 서울대방초등학교, 대영중학교, 용남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학사이다.

 

2005년 1집 앨범 [My Sweet And Free Day]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Creative i로 폴라리스 산하 독립 레이블이며 아이비를 위해 운영되는 1인 기획사이다.

‘오프’를 맞은 아이비는 2층짜리 양평 전원주택을 공개하며 편한 옷을 입고 집안일을 하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올해 8살인 아이비 절친부터 독특한 이력을 가진 아이비의 회사 직원까지 전원주택을 방문하며 유쾌한 일상이 공개했다.

 

올해 8살이라는 아이비 절친이 방문해 수다와 랩배틀을 하는 등 유쾌한 하루를 보냈고 저녁에는 아이비 회사 직원들이 집에 놀러와 바비큐 파티를 즐겼는데 직원 중 독특한 이력을 가진 인물이 있어 놀라게 했다.

 

 

아이비는 지난 9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경기도 양평 전원주택 생활을 밝혔다.

 

아이비는 요즘 하루 종인 집 생각 뿐이라고 하며, 경기도 양평 쪽 타운하우스로 이사를 했다는 아이비는 “게으른 사람은 시골에서 못 살 거 같더라. 지난 겨울에 기온이 높아서 벌레가 많았다. 정말 뭉텅이로 토치로 화형을 시켰다. 정말 소름 끼쳤었는데, 시골에 살다보니까 이제 취미가 살충제 구매가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아이비는 “시골에 살고 있지만 관종 라이프는 계속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비는 몸매가 좋기로 유명한데 지난 2013년 경 가슴 성형 수술 루머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아이비는 "이건 좀 은밀한 건데 블로거들이 자꾸만 쪽지로 가슴 수술 어디에서 했냐고 묻는다"며 "참 감사한데 가슴 만큼은 우리 어머니가 물려주신 자연산"이라고 밝혔고 이어 "아니 무슨 광어도 아니고..."라고 덧붙였다.

 

아이비는 "자신의 블로그에 가장 많이 문의하는 게 성형수술 정보"라며 "저 생각보다 자연미 있는 사람이다"라고 했다. 또 "돈독 오른 일부 성형외과 의사들 말도 너무 신뢰하지 말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