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나이 간암 근황 고향 키 학력 결혼 아내(부인) 전여진 아들 김지후 김시현 단역시절 친구 신범식 주명철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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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무명 시절 형제처럼 지냈던 동료 배우들을 찾아나선 김정태의 이야기가 그려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정태는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김정태는 2018년 갑작스럽게 간암 판정을 받아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는데 최근 건강해진 모습으로 등장한 김정태는 간암을 극복하자마자 간절히 보고 싶었던 두 친구를 찾아 나섰다.

김정태는 본명 김태욱이고 1973년 1월 17일 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김정태 신체 키 184cm, 몸무게 77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사직고등학교,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아내(부인) 전여진 (2009년 결혼), 자녀 아들 김지후(2011년 2월 26일생), 아들 김시현(2014년생)이 있다.

 


김정태의 아내는 전여진으로, 19년 열애 끝에 지난 2009년 두 사람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전여진은 건축공학 박사 출신으로 현재 직업은 한 지방 대학의 교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9년 영화 '이재수의 난'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그랑앙세엔테테인먼트이다.

 


김정태는 영화 '이재수의 난'으로 데뷔, '친구', '해바라기', '박수건달', '7번방의 선물'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단역 시절 친형제처럼 동고동락했던 동료 배우들을 찾아 나선 김정태는 “힘들고 어려웠지만 그들과 함께 했던 시간이 그리웠다”라고 말했다.

 


2018년, 간암 발병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했던 김정태는 2년간의 투병 생활 이후, 작품 복귀를 앞둔 그가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은 바로 단역 시절 동료 배우였던 ‘신범식’과 ‘주명철’이라고 한다.

 

 


2002년, 영화 <해적, 디스코왕 되다>에서 단역 ‘오른팔’로 출연했던 김정태와, ‘어깨 1’, ‘어깨 2’ 였던 신범식과 주명철까지 이 셋은 일명 ‘단역 삼총사’로 불리며 촬영장을 누볐다고 한다.

 


단역이라 번번한 숙소도 없고, 먹는 것마저 여의치 않았지만, 단역 삼총사는 숙소 대신 여관에 머무르며 같이 지내고, 너무 배고플 땐 고기 먹는 상상을 하며 고된 나날들을 웃음으로 승화시킬 수 있었다고 한다.

 


함께 있으면 웃음이 나고 힘든지도 모를 정도로 김정태에게 힘이 되어주었던 사람이 바로 주명철과 신범식이었다고 한다.

 


간암으로 투병 생활을 하며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온 김정태는 하루하루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고, 돈 없고 힘들었지만 함께 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났던 주명철과 신범식, 두 사람이 더욱더 생각났다고 한다.

 


신범식은 1971년 12월 19일 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키 188cm, 몸무게 110kg이고 학력은 용인대학교 유도학과를 다녔다.

주명철은 1972년 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다.

키 175cm, 몸무게 65kg이고 학력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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