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경 나이 근황 본명 고연숙 고향 학력 아들 이새론 남편 이용진 낭랑18세 소양강처녀 집 공개

한서경 나이 근황 본명 고연숙 고향 학력 아들 이새론 남편 이용진 낭랑18세 소양강처녀 집 공개

​'낭랑 18세'와 '소양강 처녀'로 90년대를 평정한 가수 한서경이 MBN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이하 '오래 살고 볼일')을 통해 시니어 모델 도전장을 던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래 살고 볼일' 2회에서 한서경은 메가 히트곡 '낭랑 18세'를 열창하며 무대에 등장하였고 또래인 배우 정준호와 김소연 멘토의 남다른 흥을 끌어올린다.

 


한서경은 본명 고연숙, 1969년 10월 01일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로 고향은 제주특별자치도 출신이다.

 


한서경 학력은 한양여자대학교 의류학과를 졸업하였고 1992년 노래 '낭랑 18세'로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DST엔터테인먼트이다.

 

 


그룹 FM 이후 ‘낭랑 18세’를 리메이크해 부르며 가수로 데뷔하며  많은 사랑을 받던 한서경은 지난 2014년 지인의 권유로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생활고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5살 연하의 남편 이용진 씨와 만나 결혼했는데, 그의 직업은 소속사 대표로 전해진 바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남편 이용진, 아들 이새론(2003년생)이 있다.

 


MC와 멘토의 기립박수를 유발하며 예선 무대에 선 한서경은 "92년에 활동했을 당시 서태지와 아이들과 함께 10대 가수상을 받았고, '낭랑 18세' 앨범이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며 당시의 위엄을 전한다. 

 

 
한서경은 나아가 "친한 연예인은 물론 주위 사람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는 말과 함께, 지원 동기를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번 도전에서는 방송에서 밝히지 않았던 '고연숙'이라는 본명으로 새롭게 출발하겠다"며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무엇보다 방송에서는 고연숙의 18세 '훈남 아들' 이새론 군이 응원석에 함께하며 특별한 '모자간의 정'을 드러낸다. 

 


이새론 군은 "엄마가 '오래 살고 볼일'에 지원하겠다고 갑작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는데 처음에는 기가 막혔다"고 솔직한 심정을 얘기했으나 "모집 기간을 확인해보니 서류 마감 30분 전이었다"며 다급했던 지원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가수 한서경을 내려놓고 본래의 모습으로 진지하게 도전에 임하는 고연숙의 열정에 한혜진을 비롯한 MC들이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과거 '기적의 습관'에서는 한서경이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공개된 한서경의 집은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보이는 아들의 방, 이 곳을 나오면 완벽 정리된 주방, 고풍스러운 느낌의 거실, 깔끔하고 화사한 침실이 있는 2층이 나온다.

 


아들과 함께 음악 작업을 하는 연습실, 한서경이 주로 머무는 서재 분위기의 공간, 남편과 아들의 옷방과 자신의 의상방이 있는 1층으로 나뉘어져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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