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호 나이 근황 고향 학력 여배우 폭행사건 동영상 인성 결혼 아내 부인 최혜숙 이혼 택배 일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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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철호가 사업 실패로 택배 회사에서 일용직으로 일하고 있는 근황이 공개되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최철호의 근황이 그려졌다. 해당 프로그램을 방송한 송성찬PD가 "최철호가 진정성 있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고 말했다.

 


최철호는 1970년 03월 02일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로 고향은 강원도 강릉시 출신이다.

최철호 키 182cm, 몸무게 70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성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이다.

 


1990년 연극 '님의침묵'으로 데뷔하였다. 

《님의 침묵》으로 첫 데뷔하였지만, 계속 무명 생활을 지내다가 2002년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신마적 역 통해 얼굴을 알렸다.

 

 


KBS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서 선조, KBS 대하드라마 《대조영》에서 걸사비우 등 감초 연기를 선보였으며, KBS 드라마 《천추태후》에서 경종 역, 《내조의 여왕》에서 한준혁 역으로 인기를 얻었다. 팬들로부터 처로신으로 불리기도 한다.

 


최철호 아내 김혜숙은 1983년 01월 2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키 175cm, 몸무게 53kg이고 학력은 경문대학 모델과를 다녔다.

 

 

2004년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미 출신으로 2005년 배우 최철호와 결혼하여 이듬해 2006년 아들 최민준을 얻었다.

 


최철호는 "컨테이너에 택배 상자들이 실려 오면 다시 지역별로 나누기 전에 일일이 내려야 한다. 짐을 내리는 일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최철호는 "일이 점점 줄어 사업도 해보다가 코로나와 여러 가지 여파로 빚도 생기게 되고 상황이 안 좋아졌다. 버티고 버티다 빚을 냈고, 그러다가 결국 감당할 수 없는 수준까지 오게 됐다. 집도 정리하게 됐다"라며 힘들게 지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현재 아내와 아이들은 처갓집에 있고, 부모님은 요양원에 계신다. 연극하는 후배가 돈이 필요할 때 여기서 아르바이트를 하면 일당을 얼마를 받는다고 알려줘 오게 됐다. 후배가 진짜 할 수 있냐고 묻길래 가릴 처지가 아니라고 답했다"라고 덧붙였다.

 


최철호는 예배당을 찾아 지난 2010년 동료 폭행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용서받지 못할 일이지만 그래도 참회한달까. 스스로 용서를 구하는 중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시 기자분께서 전화가 왔을 때 망설임도 없이 '그런 일 없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제일 바보 같은 짓이었다. 있어서는 안 될 일이었다"라며 후회했다.

 


최철호는 "모든 일에는 다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배웠다. 모든 일에 경거망동하지 말고 잘 살아야 되겠다는 걸 많이 느꼈다"라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앞서 최철호는 2010년 7월 MBC '동이'에 함께 출연 중이었던 배우 손일권, 여배우 A씨와 술자리를 갖던 중 해당 여성을 폭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최철호는 폭행 사실에 강하게 부정했으나 이후 최철호가 여배우 A씨에게 발질길하는 CCTV 영상이 공개되며 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처음에는 "폭행한 사실이 없다"며 부인하던 그는 폭행하는 모습이 담긴 CCTV가 공개되자 폭행사실을 인전하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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