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나이 결혼 위암 남편 박용근 사고 강남 칼부림사건 직업 엄마 김소영 임신 아기 자녀 시험관 시술 시어머니 집 전원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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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쇼 동치미'에 채리나가 출연해 도심 한 가운데 위치한 2층 규모의 전원주택 집을 공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룰라 출신 채리나가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2층 전원주택 집을 공개했는데 엄마 김소영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한다.

 


공개된 채리나의 집 안은 넓은 규모와 깔끔한 인테리어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또한 집 1층에는 테라스까지 구비돼 있어 이목을 끈다.

 


채리나는 전원주택 내부와 함께 반려견을 3마리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였고 또 채리나는 방송에서 한 집에서 살고 있는 엄마의 모습도 공개한다.

 


채리나 엄마 김소영은 "딸하고 사위하고 함께 살게 된지 4년 됐다. 내가 먼저 살자고 했다.  우리 딸이 사회 활동만 해봤지 살림은 안 해봤다. 사위도 '엄마 없으면 안 된다'고 인정한다"고 밝혔다.

 

 


방송을 통해 한 집에 사는 가족관계를 공개하는 룰라 출신 채리나는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6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인 채리나와 남편 박용근은 결혼 이후 슬하에 자녀를 두고 있지 않다.

채리나와 남편 박용근은 꾸준히 임신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고, 시험관 아기 시술에도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채리나 남편 박용근의 과거 직업은 야구선수다. 야구선수 은퇴 이후에는 야구 코치로 활동 중이라고 알려져 있다.

 


채리나는 본명 박현주이고 1978년 2월 3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출신이다.

키 165cm, 몸무게 48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용강초등학교, 사당중학교,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했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배우자 남편 박용근(2016년 결혼)이 있고 아직 자녀는 없다.

1995년 룰라 정규 2집 날개 잃은 천사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예찬엔터테인먼트이다.

 


남편 박용근은 1984년 1월 21일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다.

 

 


키 172cm 몸무게 76kg이고 학력은 설악중학교, 속초상고, 영남대학교를 다녔다.

2007년 LG 트윈스에 입담하였고 현재 LG 트윈스 2군 작전코치를 맡고 있다.

 


2019년 7월 채리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남편 박용근과의 기적적인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지난 2012년 10월 채리나와 남편 박용근, 쿨 유리 등은 강남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취객이 휘두른 흉기에 중상을 입은 바 있다. 이 사건으로 박용근이 중상을 입었고 김성수의 전처가 사망했다. 

 


박용근은 방송을 통해 "그날은 채리나와 조용히 밥을 먹고 헤어지는 날이었는데 술 한잔하자는 이야기가 나왔다"면서 "함께 자리했다가 그렇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 사고로 박용근은 간의 40%를 절단해야 했고 당시 의료진은 박용근이 깨어날 확률은 기적에 가깝다고 말했다. 99% 사망할 것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이에 채리나는 "'깨어나면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겠다. 그러니 살아만다오'라고 기도했는데 다행히 완쾌됐다"면서 "이후 박용근이 고백해 이를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에게는 큰 충격이고 고통이었는데 남들이 쉽게 이야기하는 이야깃거리가 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저랑 남편이랑 결혼식도 하지 않고 튀지 않게 조용히 살려고 한다"고 말해 뭉클함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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