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나이 결혼 아내 부인 장보윤 직업 이혼 종교 교회 간증 딸 이하엘 이나엘 이다엘 나이

이영표 나이 결혼 아내 부인 장보윤 직업 이혼 종교 교회 간증 딸 이하엘 이나엘 이다엘 나이

​'뭉쳐야 찬다'에서는 레전드 수비수 이영표가 션과 함께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정환과 이영표가 선수 생활 외에 축구장에서 운동복을 입고 만난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며, 이영표는 뭉쳐야찬다 이번 경기에 대한 열정뿐 아니라 재치넘치는 입담으로 숨겨진 예능감을 마음껏 분출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이영표는 안정환과의 에피소드는 물론, 2002년 한일월드컵에 대한 비하인드를 전해 이목을 끌었다.

 


2002년 월드컵 당시 이탈리아전의 안정환 골든골에 대해 이영표는 "정환 형님을 보고 공을 올린 건 아니었다"라며 "말디니를 이기고 골을 넣을거라 생각 안했다. 성공률 5% 미만으로, 기대하지 않고 올렸다. 그 골이 월드컵 100년 역사에 톱10 안에 든다"라며 영광의 순간을 떠올렸다. 

 


이영표는 "정환 형이 히딩크 감독 만난 뒤 수비력 완벽해졌다"라고 밝히며 "당시 선배들은 '왜 공을 안 주냐'며 한 마디씩 했었는데, 정환 형은 그러지 않았다. 너희가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했다"라고 말해 모두의 감동을 샀다. 

 

 


뿐만 아니라 이영표는 드리블 너무 길었다는 안정환의 과거 이야기에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사이다같은 '쿨'함을 보였다. 

 


이영표는 "드리블에 중독성이 있다. 팬들은 엄청 좋아했다. 제가 바로 패스를 하면 아쉬움의 탄식이 들렸다"라면서 "그런데 이렇게 축구하면 안 된다. 정환 형님 말이 맞다. 저처럼 축구하면 안 된다는 걸 인정합니다"라고 말해 안정환을 흡족하게 했다. 

 


이영표는 1977년 4월 23일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로 고향은 강원도 홍천군 출신이다.

이영표 키 177cm, 몸무게 69kg이고 학력은 안양초등학교, 안양중학교, 안양공업고등학교, 건국대학교를 다녔다.

 


2000년 드래프트 1순위로 안양 LG 치타스 (현 FC 서울)에 입단해 프로로 데뷔하여, 그 해 K리그 우승과 2001년 K리그 준우승, 2002년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준우승에 큰 공헌을 하였다.

1999년 6월 12일, 코리아컵에서 멕시코와의 경기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2002년 FIFA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활약하였다. 특히, 예선 3차전 포르투갈전의 박지성의 골과 16강전 이탈리아전의 안정환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자신의 실력을 세계에 알렸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장보윤, 장녀 딸 이하엘, 차녀 이나엘, 삼녀 이다엘이 있다.

종교는 개신교이고 다녔었던 교회는 경기도 군포시 영광교회를 다녔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영표 아내 부인 장보윤은 1살 연하로 나이 43세이고 학력은 건국대학교를 졸업해 과거 기독교 방송국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한다.

당시 프로선수였던 이영표 취재 왔었다고 하는데 처음부터 사귄 게 아니고 자연스럽게 만나다보니 관계가 좋아졌다고 한다.

 


이영표과 아내 장보윤은 종교가 같았고 2003년 6월 6일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슬하 3녀 딸 이하엘 이나엘 이다엘 양을 두고 있다.

딸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하엘 이나엘 이다엘 등으로 신앙심이 굉장히 깊다고 한다.

 

 


과거 이영표 축구 해설위원의 자서전 내용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크리스천으로 대중들에게 이미 잘 알려진 이영표는 자신의 신앙고백을 담은 책 ‘말하지 말아야 할 때 : 이영표의 말’을 발표했다. 해당 책은 이 위원이 2014년부터 올해 5월까지 기독교 관련 출판사 회보에 연재한 에세이를 종합한 것이다.

 


논란이 된 부분은 아내의 셋째 출산 관련 에피소드인데 책에서 그는 “우리 가정에 셋째가 생겼다”며 “간호사가 요즘 거의 모든 산모가 무통주사를 맞는다며 통증을 없애 주는 무통주사 의향서를 가지고 왔다”고 출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나는 하나님께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을 주신 것과 남자에게 이마에 땀을 흘려야 먹고 살 수 있다고 하신 창세기 3장 16절을 찾아 읽었고, 주님께서 주신 산고를 회피하지 말자고 제안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첫 째와 둘 째 출산 때 무통주사를 맞지 않았던 아내는 누구보다 그 고통을 잘 알고 있었지만 잠시 고민하더니 이 위원의 의견을 따랐다는 내용이 뒤를 이었다.

 


이 위원은 “말씀에 따라 살려는 노력은 힘들고 고통스럽다”며 “아내와 나는 앞으로도 쉽게 사는 방법과 말씀대로 사는 방법 사이에서 고민할 것이다. 그 때마다 주님의 은혜로 선한 선택을 함으로 날마다 기뻐하며 살기를 바랄 뿐이다”고 신앙관을 담대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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