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나이 고향 키 학력 김좌진 장군 외증손자 엄마 김을동 집안 아내 정승연 판사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근황 선을넘는녀석들 홍성

송일국 나이 고향 키 학력 김좌진 장군 외증손자 엄마 김을동 집안 아내 정승연 판사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근황 선을넘는녀석들 홍성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송일국이 ‘김좌진 장군의 후손’으로 등장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59회에서는 청산리 전투 100주년 특집 ‘전사의 후예’ 편으로 꾸며졌는데 청산리 전투는 독립군 투쟁 사상 최대 규모의 승리로 기록된 전투이며, 청산리 전투를 이끈 김좌진 장군의 외증손자가 바로 배우 송일국이다.

 


송일국은 1971년 10월 1일 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출신이다.

 


송일국 키 185cm, 몸무게 76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서울압구정초등학교, 압구정중학교, 현대고등학교, 청주대학교 영화학 학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조부 송인석이 있고 외조부 김두한, 외증조부 김좌진, 아버지 송정웅, 어머니 김을동, 여동생 송송이(1973년 생), 배우자 아내 정승연(1976년생, 2008년 결혼), 자녀 삼둥이 아들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2012년 3월 16일생)가 있다.

 


송일국은 2003년부터 친분있던 한 연예부 기자로부터 2006년말 드라마 《주몽》에 출연하고 있을 시기에 당시 사법연수생이던 현재의 아내 정승연을 소개받아 연인관계로 발전하였고 2008년 결혼하였는데 송일국의 아내는 서울대학교 법대를 나온 법조인으로 알려졌다.

 


2012년 3월 16일 아침, 결혼 4년만에 "대한, 민국, 만세"라는 이름의 세쌍둥이를 득남했다. 2014년 7월부터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출연하며 제2의 마스코트로 삼둥이라는 별명으로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이다.

 


송일국은 ‘장군의 후손’ 포스를 뿜어내며 등장해 설민석,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의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

 


​김좌진 장군과 눈매, 귀, 풍채까지 똑 닮은 송일국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특히 송일국은 “김좌진 장군님의 실제 키가 딱 저만 하셨다고 한다”며, Ctrl C+V급 185cm 장신 유전자를 인증했다.

 

 


이에 설민석은 “(100년 전) 그 시대에 그 키면 엄청나신 거다”라며 놀라워했고, 유병재는 “삼둥이도 키가 큰 편인가요?” 호기심 어린 질문을 던졌고 이에 송일국은 “평균보다 크다”고 답해, 아빠를 닮아 키가 큰 삼둥이의 폭풍 성장 이유를 짐작하게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했던 삼둥이들은 2016년 하차 이후 근황이 잘 전해지지 않았기에 출연진들의 관심이 높았다.

 


아이들로부터 설민석의 싸인을 받아오라는 부탁을 받았다는 송일국은 세 쌍둥이 중 가장 역사에 관심이 많은 아이는 대한이라고 언급했다.

 


아이들이 잘 지내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잠시 한숨을 쉬더니 "말을 너무 안 들어요"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민국이는 엄마를 닮아서 머리가 좋다. 그래서 제 머리 꼭대기에 앉아서 잔소리를 한다"고 덧붙였다.

 


하루는 육아에 지친 아내를 안으며 위로하던 중 민국이가 나타나 엄마의 엉덩이를 툭툭 치더니 "보기 좋아요"라고 말했다면서 웃기도 했다고 하며, 또 만세는 도넛 가게 주인을 하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실제 후손 송일국과 함께 찾은 ‘김좌진 장군 생가’는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송일국은 집안 어른에게 들은, 떡잎부터 남달랐던 ‘소년 장사’ 김좌진 장군의 어린 시절 이야기도 들려줘 멤버들의 흥미를 모았다.

 


또 독립운동가인 김좌진 장군의 후손으로 자라나 느낀 감정과 무게감, 깨달음을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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