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나이 키 몸무게 결혼 예비신랑 남편 심리섭 직업 유튜버 리섭TV

배슬기 나이 키 몸무게 결혼 예비신랑 남편 심리섭 직업 유튜버 리섭TV 

배우 배슬기의 결혼발표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예비 남편인 보수성향 유튜버 심리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배슬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편지에서 배슬기는 "너무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결혼은 남들 이야기로만 생각하며 살던 내가 ‘앞으로의 남은 인생은 이 사람과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예비남편에 대해 “이런 행복한 생각을 하게 해 준 내 남자는, 나이는 나보다 어리지만, 크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멋진 남자다. 비연예인이지만 마냥 평범하지만은 않은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 사람과 함께하는 하루하루가 너무 고맙고, 이런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해 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배슬기는 1986년 9월 27일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로 고향은 경기도 가평군에서 태어났다. 

배슬키 키 169cm 몸무게 50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가평초등학교, 구일중학교, 구일고등학교, 상명대학교 천안캐퍼스 연극영화학과를 나왔다.

 


2005년 추소영, 오승은과 함께 그룹 '더 빨강' 1기 및 가수로 데뷔했고 그러다가 2006년에 디지털 싱글 앨범 One For Love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SBS 예능 프로그램 '리얼로망스 연애편지'에서 복고댄스를 12탄까지 선보여 세간의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고 2007년 중국 드라마 '경무세계'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하였다.

 


​웨딩업체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배슬기가 2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배슬기의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와 살짝 드러난 예비신랑의 옆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교제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배슬기는 “대화가 잘 통하고 같이 있으면 마치 가족처럼 안정감을 주는 사람”이라며 “평소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남자친구를 만나)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배슬기와 예비신랑은 당초 오는 9월 25일 조용히 예식을 진행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현재 여러 가능성을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예비남편인 심리섭은 1988년 12월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로 알려졌고 구독자 28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리섭TV’의 운영자이며, 심리섭이 화제가 된 건 지난해 한국콜마 윤동한 전 회장 사퇴 사건이었다. 

 

   
당시 윤동한 전 회장은 월례 조례에 참석한 임직원 700여 명에게 '리섭TV'에 올라온 동영상 일부를 보여줬다. 

 


해당 영상에서 심리섭은 "아베는 대단한 지도자다. 한국이 일본의 화이트 리스트에서 배제된 것은 한국 정부 탓"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베네수엘라 경제 파탄 원인 중 하나가 반미(反美) 정책"이라며 "지금 베네수엘라 국민은 전부 다 쓰레기통을 뒤지고 베네수엘라 여자들은 단돈 7달러에 몸을 팔고 있다. 우리도 그 꼴이 날 것"이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고 해당 발언은 여성 혐오 논란으로 이어졌다. 논란이 되자 동영상을 틀게한 윤 회장은 사과하고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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