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철 나이 고향 학력 아내 부인 조병희 결혼 집 근황 백세누리쇼 며느리 직업

이윤철 나이 고향 학력 아내 부인 조병희 결혼 집 근황 백세누리쇼 며느리 직업

TV조선 '백세누리쇼'에 출연하는 방송인 이윤철은 현재 부인 조병희와 함께 살고 있는 아파트 내부를 공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윤철이 현재 아내 조병희와 살고 있는 아파트 집 내부를 공개했는데 이와 함께 이윤철과 부인이 일찍 결혼한 이유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백세누리쇼'에서 공개되는 이윤철의 집 안은 깔끔하게 정리돼 있어 이목을 끌었고 또한 이윤철의 집은 다양한 디자인의 인테리어 소품들과 가구들이 자리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이윤철은 1954년 3월 8일 생으로 올해 나이 67세로 고향은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윤철 학력은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나왔고 1981년 MBC에 입사하여 아나운서로 활동하였다.

 


앵커 자리에 앉아 뉴스를 진행하기도 했고 지방 방송국 대표이사 사장까지 역임했던 이윤철은 은퇴 이후 기업가로 직업 변신에 성공했다.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아내(부인) 조병희, 슬하 1남 1녀가 있다.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윤철은 "대학생 때 복학해서 3학년 봄에 만나서, 4학년 졸업 하기 전 11월 16일에 결혼을 했다"라고 말했으며 이어 이윤철은 "한 마디로 놓치기 싫었다"라며 부인 조병희와 빠르게 결혼한 이유를 공개했다.

결혼 당시 아내 조병희의 나이는 25살이었고 부인 조병희는 "시어머니가 그게 그렇게 원하시면 들어가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었다. 제가 모든 집안일을 해야 했다. 2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대하는 것이 어려웠고, 뭐라고 하시면 억울해서 울고 불고 했다"고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조병희는 "나무라시면 '그 생각이 아니었어요' 하면 될 것을 울고 했던 것이 잘못됐고, 현명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지난 6월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 김환은 이윤철, 조병희 부부가 출연하자 "국민 철부지 남편과 내조의 여왕"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손범수는 "타이틀이 마음에 드냐?"고 물었고, 이윤철은 "내가 다른 여자하고 만에 하나 결혼을 했다고 하면 지금의 나보다 한결 낫지 않았을까? 아내가 내조를 자기 딴에는 열심히 했는데..."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조병희는 "지금 이 세상에 없을 거다. 하늘나라로 갔을 거다"라고 묵직한 한 방을 날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윤철의 며느리 김주연도 눈길을 모은다. 김주연은 TV조선의 프로그램 '얼마예요'에서 이윤철, 조병희 부부의 며느리로 출연했는데 김주연은 2008년 이윤철의 아들 이태영과 결혼했다.

이윤철, 조병희 부부의 며느리 김주연이 시어머니와의 일화를 폭로했다.

 


김주연은 "딸 같은 며느리라고 하시지만 며느리는 며느리라고 생각했던 게"라며 말문을 열었다. 

김주연은 "명절에 갈비를 하셨다. 저는 못 먹고, 애들이 잘 먹고 남편도 많이 먹으니까 옆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지금 시누랑 사위가 오니까 너는 먹지 말고'라고 했다"고 전해 출연진들의 원성을 불러 일으켰다. 

 


이어 "애들이 먹으니 저도 참고 있었는데 시누를 더 챙기는 걸 보고 역시 딸 같은 며느리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 말을 듣고 있던 시어머니 조병희는 "말 들으니까 내가 굉장히 치사해진다"면서 "그 때 상황에 내가 너한테 이해를 구하지 않았냐"고 항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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