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본명 나이 고향 키 몸무게 결혼 남편 김지철 직업 소속사 스몰웨딩 결혼식비용 인스타

신소율 본명 나이 고향 키 몸무게 결혼 스몰웨딩 결혼식비용 남편 김지철 직업 소속사 인스타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게 된 의외의 게스트들이 의외로 긴장 바짝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라디오스타'는 '반전이지만 괜찮아' 특집으로 꾸며지는데 드라마나 영화, 무대에서 180도 달라지는 반전 매력을 지닌 장영남, 현아, 신소율, 김요한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 신소율은 "평소에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분들이 나오셔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그렇다."면서도 안절부절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은 배우 신오율과 남편 김지철에 대해 알아보자.

 

 


신소율은 본명 김정민이고 1985년 08월 05일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로 고향은 서울에서 태어났다.

 


신소율 키 165cm, 몸무게 47kg이고 학력은 국민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나왔다.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모먼트글로벌이다.

 

 


신소율 남편 뮤지컬 배우 김지철은 본명 김영철이고 1988년 02월 0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로 고향은 울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김지철 키 179cm, 몸무게 70kg이고 학력은 명지대학교 영화뮤지컬학과를 나왔다.

 


2011년 뮤지컬 '영웅'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모먼트글로벌이다.

신소율은 지난해 12월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결혼했다. 당시 신소율과 김지철은 결혼식 대신 간소한 가족식을 올렸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오지호 신소율이 출연해 결혼식 비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 DJ 장성규는 신소율에게 "많은 여성분들이 화려한 결혼식을 원하지 않느냐"고 말하며 스몰 웨딩을 꿈꾸게 된 이유에 대해서 물었다. 

 

 


장성규의 질문에 신소율은 "결혼식을 하면 정말 정신이 없어서 그날이 잘 기억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 우리 부부에게 소중한 날을 오롯이 기억하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신소율의 말을 듣던 오지호는 "괜히 내가 잘못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장성규가 "화려한 결혼식을 올리신 거냐"라고 묻자 오지호는 고개를 끄덕이며 웃어 보였다.

 


장성규가 "신소율씨의 결혼식 비용이 총 87만원이다. 몇 배 정도 차이나느냐"라고 묻자, 오지호는 "100배 이상"이라고 답해 청취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다른 라디오방송에서 결혼하고 좋은 점을 묻는 질문에 신소율은 "고민 상담할 사람이 없었는데 들어주는 사람 생겨서 너무 좋다"고 털어놨다.

 


이에 오지호도 "고민 상담 저도 되게 좋다. 저는 잘 하고 있는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 결혼 전에 술도 많이 먹고 놀러 많이 다녔었다. 결혼하면 이렇게 해야지 했던 게 지금은 잘 지켜지고 있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또 신소율은 "남편의 응원 받고 왔다. 지금 아마 밥 먹으면서 보고 있지 않을까"라며 남편에게 "오늘 공연 있지? 준비 열심히 하고 밥 맛있게 먹어"라고 영상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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