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나이 제주도 집 집안 아버지 국민레미콘 연매출 결혼 이혼 전부인 처가 진보식품 이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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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탁재훈 나이와 그의 아버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탁재훈은 아버지에 대해 “조그마한 회사하시는 분이다”고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바 있다.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탁재훈은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에도 코로나 시국 같은 생활을 했었다."면서 "요즘 수입 없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나. 지난달 수입은 0원이었다. 이번 달은 수입이 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과 절친한 방송인 김구라가 "아버지가 부자인데 용돈을 주시지 않나."라고 묻자, 탁재훈은 "전혀 없다. 아버지는 조그마한 회사를 경영하신다. 사업체를 물려주시겠다는 인터뷰를 하셨는데 저는 물려받을 생각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각종 연예계 이슈를 섭렵하고 있는 김구라는 탁재훈 부친의 사업에 대해서 "레미콘 회사인데 연매출이 180억원"이라고 말은 건네자 탁재훈은 "시멘트에 대해 전혀 모른다. 시멘트 차를 보면 어릴 때부터 도망갔다. 레미콘이 돌아가는 것만 봤지, 현찰이 돌아가는 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탁재훈의 부친은 국민레미콘의 대표이사이자, 서울경기레미콘공업협동조합의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는 배조웅(77) 회장이다. 1999년 국민레미콘을 인수해 경영하고 있는 배 회장은 중소기업 중앙회 부회장을 맡은 바 있다.

 


2000년대 초반 아버지의 사업으로 주목받았을 당시에도 그는 "아버지가 가업을 맡아달라며 '이사' 직책의 명함까지 팠지만 경영을 배울 생각이 전혀 없다. 전문 경영인이 그 자리에 맡는 게 맞다고 본다."고 가수 활동에만 매진하겠다는 뜻을 굳건히 밝혔다.

 

 

 


탁재훈은 2019년 5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현재 거주 중인 제주도 집을 500만 원에 계약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탁재훈은 '미우새'에서 이번에 새로 이사한 제주도 집을 소개하였고 '미우새' 출연진 멤버들을 초대했다.

 


탁재훈의 본명은 배성우이고 1968년 07월 24일 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이다.

키 179cm, 몸무게 75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충암고등학교, 국민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나왔다.

 


지난 1998년 이상민이 제작한 그룹 '컨츄리꼬꼬'로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하지만 2013년 도박 사건에 터지며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결혼 14년 만에 전부인과 이혼을 발표했는데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 외에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다.

 


슈퍼모델 출신 전부인은 서울 강남에서 요리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등 김치업계 1세대 진보식품 이승준 회장의 막내딸 이효림이다.

 


진보식품은 '알지김치'로 잘 알려진 포장김치를 전문적으로 생산해 연간 1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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