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 나이 본명 고향 키 학력 결혼 이혼 전남편 파혼 빚 리즈 납치

김청 나이 본명 고향 키 학력 결혼 이혼 전남편 파혼 빚 리즈 납치

김청이 비디오스타에서 스폰 제의, 결혼, 사랑에 대한 심경을 고백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때 세금 많이 내는 연예인 2위에 올랐던 김청은 "당시 어머니 사업 실패로 생긴 빚을 갚았다. 제 소원은 평생 어머니를 모시고 전 세계를 보여드리는 것이었다. 그 생각을 어릴 때부터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돈이 생기면 엄마 모시고 전 세계를 다니고 싶다"며 효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오늘은 효녀 배우 김청에 대해 알아보자.

김청은 본명 김청희이고 1962년 06월 01일 생으로 올해 나이 59세로 고향은 경상남도 밀양 출신이다.

 


김청 키 164cm, 몸무게 42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동구여자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경희대학교 무용학과를 나왔다.

가족관계로는 어머니 김도이가 있다.

 

 


데뷔 39년차인 김청은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에서 준미스로 발탁되면서 화려한 데뷔와 동시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쇼2000 토토즐 드라마 사랑과 야망 모래성 등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김청의 데뷔 당시 모습과 전성기 시절 영상도 공개했는데 김청 리즈시절은 누구나 알다시피 굉장히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어 인기가 어마어마했겠다는 질문에 김청은 스폰 제의까지 들어왔었다고 쿨하게 밝혔다.

젊은 시절 가슴 아픈 사랑에 대해 과거 사랑했던 분이 있다고 하며, 살면서 별로 후회해본 적이 없는데 이분을 놓친 것이 후회된다고 한다.

 


1998년에 늦은 나이로 중견사업가인 배준성과 결혼했으나 결혼 3일만에 이혼했다.

이와 관련해 과거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는 김청이 출연해 자신의 과거 인생과 연기에 대한 모든 것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김청은 과거 결혼 하자마자 파혼을 해 충격을 주었던 것에 대해 “당시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져 힘들어 하고 있었는데 그 틈을 타고 어떤 한 사람이 마음에 들어왔다”라고 그때의 결혼이 홧김에 한 결혼이었음을 전했다.

이어 “하지만 신혼여행을 떠났을 때 내 선택이 잘못된 것임을 깨달았다. 3일동안 나를 먹이지도 재우지도 않아 먼저 돌아와 버렸다”라고 전해 방송에 함께한 패널과 MC를 경악케 했다.

 

 


김청은 짝을 만나고 싶은 마음에 술을 먹고 누가 업어가길 바란 적이 있다고 폭로했으며, 김청은 현재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김청은 "어느 날 혼자 오래 있는 것이 너무 싫어서 못 이기는 첫 누가 업어가면 업혀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청은 "주위에 남자들은 많다. 아는 동생들도 남자고 지인들도 남자다. 그런데 내 남자는 없다"라며 씁쓸하게 말했다.

 


김청은 남자 헌팅하러 호주의 골드코스트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청은 "작년 일이다"라며 "앉아서는 못 기다리겠더라. 혼자 호주에 가서 4개월 있다 왔다"라고 말했다.

김청은 "제가 헌팅을 할 수 있는 나이가 없었다"라고 말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이어 "내 동생들이 호주에 와서 걔네들 밥해 먹이고 그랬다. 김치찌개도 해주고 장 보고 드라이브도 해주고 그러다가 왔다"라고 전했다.

 


과거 납치를 당한 적이 있다는 김청은 "신사동에 차를 세워뒀는데 누가 갑자기 차를 탄 거다. 어쩌다가 괴한에게 끌려 내렸다. 너는 나랑 결혼할 거라고, 너는 내 거라고 하더라"고 돌이켰다.

그는 "어떻게 빠져나갔는지 기억도 안 난다. 체면이고 뭐고 바닥에 누워서 소리질렀다. 당시의 충격이 너무 커서 기억의 일부분을 잊어버릴 정도"라고 털어놨다.

 


"경찰에 신고했냐"는 물음에 "신고 안 했다. 하게 되면 어머니가 걱정할까봐"라고 말했다.
 
김청은 아이돌 공식 애교송으로 불리는 오또케송을 소화했고 대학 시절 전공이었던 한국무용까지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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