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나이 본명 국적 키 학력 전주 이씨 아이코닉 삭발 뽕브라 방송사고

아유미 나이 본명 국적 키 학력 전주 이씨 아이코닉 삭발 뽕브라 방송사고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한국을 떠나 일본 연예계 활동을 하며 ‘빡구 스타일’ 스킨헤드 삭발 감행을 앞두고 눈물을 펑펑 쏟았던 일화를 고백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유미는 일본 활동 당시 한국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던 것과 관련해 “억울한 얘기”라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아유미는 본명 아이유 라고 직접 말하기도 하였고 본관은 전주 이씨라고 한다. 아유미는 1984년 8월 25일 나이 37세로 고향은 일본 돗토리 현에서 태어난 것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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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국적은 대한민국이라고 하며, 재일 한국인 3세라고 한다. 아유미는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가수 겸 배우이고 키 166cm 몸무게 47kg의 여리여리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아유미 학력은 한국켄트외국인학교이며 슈가 활동 당시 다녔던 것으로 보이고 가족은 부모님, 남동생이 있고 소속사 본부이엔티이다.

​아유미 아버지는 한국 국적의 재일교포 2세, 어머니는 대한민국 충청도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일본 유학을 갔다가 재일교포 남편과 만나 결혼한 토종 한국인이라고 한다.

 

아유미는 슈가로 데뷔하며 한국에서 활동하게 된 계기가 한국에 있는 외할머니 댁에 놀러왔다가 H.O.T. 콘서트를 보러갔고 콘서트에서 돌아오는 길에 캐스팅 되었다고 하며, 슈가 데뷔 당시에도 귀여운 외모로 큰 화제가 되었다.

한국어 발음이 어눌한 듯 하지만 데뷔초에는 "안늉하쎄↘요↗. 조는 슈↘가↗ 아유미예↘요↗. 라는 특유의 억양으로 크게 인기를 얻었고 당시가 리즈 시절이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걸그룹 슈가로 데뷔한 아유미는 어린 나이에 귀여운 외모와 솔직한 입담으로 사랑받으며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했다.

 

 

 

슈가 해체 후 솔로곡 '큐티허니'를 발표해 인기를 끌었고, 이후 일본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했다.

 

십여 년만 한국 활동을 위해 야심 찬 포부를 세웠지만 예상과 다른 무반응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다"고 밝힌 아유미는 모든 것을 내려놓은 듯한 노 필터 입담을 뽐냈다.

먼저 전설의 '뽕 빠진 무대'를 재현했고 그는 "생방송 중 털기를 했는데 딱 보니 (뽕이) 달랑달랑이었다"며 멘붕 상황 대처법과 무대 뒤 '나이스 캐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아유미는 "일본에서 아이코닉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는데 콘셉트가 삭발이었다"고 밝혔다.

아유미는 "빡구같이 하라는 거다. 2mm만 남게 해달라고 했다"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유미는 일본 활동 당시 한국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대해서도 "억울한 얘기"라며 "신비주의라 말을 안 하는 콘셉트였다"라고 자기소개는 물론 콘서트 무대 위에서도 거의 말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