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이모 서지오 나이 본명 키 소속사 설하윤

김희재 이모 서지오 나이 본명 키 소속사 설하윤 

​미스터트롯’ TOP7 김희재 이모로 알려져 ‘국민이모’가 된 서지오가 T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트로트 여신’ 설하윤과 한솥밥을 먹게 되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TSM엔터 강인석 대표는 "서지오는 호소력 있고 감정있는 목소리를 담은 노래를 통해 많은 대중들에게 가슴 떨림을 선사하고, 또한 섹시한 매력으로 즐거움과 흥겨움을 선사하는 팔색조 매력을 가진 가수"라며 "그 매력이 대중에게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영입 소감을 밝혔다.

 

서지오는 가수이고 1971년 05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이다.

 

서지오 신체사이즈는 키 165cm, 몸무게 48kg이다.

 

 

1993년 1집 앨범 '홀로서기'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TSM엔터로 옮겼다.

​트로트 섹시 디바 서지오는 1990년 부산MBC 신인가요제 금상 수상, 1991년 MBC 강변가요제 입상으로 가요계에 얼굴을 알렸다.

 

1993년 1집 앨범 홀로서기로 데뷔한 이후 돌리도, 여기서, 수리수리술술, 하니하니 등의 여러 히트곡을 발표하며 왕성히 활동해오고 있다.

록발라드 가수로 연예계 입문했으나 2000년부터 트로트로 장르를 바꿨다. 

 

또한 2008년과 2010년에는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2012년 제2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10대 예술인상, 2014년 제20회 대한민국 문화 연예대상 전통가요전문 케이블 선정 2013 가수11 선정, 2014~2015 KBS 트로트 대축제 올해의 가수상, 2019 제5회 스타예술대상 10대가수상, 2020 제26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케이블방송사 선정 13대 가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서지오가 대중에게 존재감을 알린 건 의외의 순간이었는데 서지오의 조카 김희재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이모 서지오의 히트곡인 ‘돌리도’를 부르며 재조명된 것이다.

 

 

김희재는 결승전 당일 이모가 가수 서지오라는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은 바 있고 예선에서 서지오의 노래인 '돌리도'를 부르기도 했다. 

 

김희재는 "가수인 이모가 계시지만 이모의 그림자를 지우고 제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말씀 안 드리고 도전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모도 제가 '미스터트롯'에 지원한 걸 모르셨다"며 "방송을 보고 아셨다"고 덧붙였다. 

 

서지오는 과거 인스타그램에 “인성 만점.실력만점.거기에 최선을다한는 노력파 김희재^^”라며 조카를 응원한 바 있다.

 

이후 서지오는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국민 이모’로서 큰 관심을 받았으며 TSM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을 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