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길이 김지영 나이 고향 키 결혼 남편 남성진 술버릇 시어머니 김용림 인스타

복길이 김지영 나이 고향 키 결혼 남편 남성진 술버릇 시어머니 김용림 인스타

최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드라마 '전원일기'의 '복길이'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김지영과 함께 남해를 품고, 섬진강과 백운산 기슭을 아우르는 양지바른 땅 전라남도 광양으로 떠나 관심을 끌었다.

 


일일 식객 김지영이 '다이어트 포기' 선언을 하고 폭풍 먹방을 선보이면서 광양의 밥상을 공개했다.

 


최근 드라마 촬영을 위해 무려 12kg을 찌웠던 김지영은 "독하게 마음먹고 다이어트 중이다"라며 근황을 밝혔지만, 풍요로운 광양 밥상 앞에 결국 '백기'를 들고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김지영은 1974년 9월 7일 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이고 고향은 충청북도 옥천군이다.

 


김지영 키 162cm 몸무게 56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서울대도초등학교, 숙명여자중학교, 경기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문화인류학과를 나왔다.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남편 남성진, 동생 김태한, 슬하 1남이 있고 친척으로 시아버지 남일우, 시어머니 김용림이 있다.

 


김지영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act.jiyoung이다.

1995년 KBS '드라마게임 - 가장 행복하게 깨는 남자'로 데뷔하였다.
 
김지영은 처음에는 단역을 주로 맡다가 MBC에서 방영되던 장수 농촌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시골 처녀 복길이 역으로 캐스팅되면서 유명해졌다.

 


전원일기에서 김회장의 손자인 영남의 성인역으로 출연한 남성진과 극중에서 결혼했으며 이 일로 두 사람의 관계가 깊어져 결국 2004년 실제로 결혼소식을 전했다.

 


남성진의 부모 모두 배우이므로 시아버지와 시어머니까지 배우인 배우 가족이 탄생하게 되었다.

 

 

 


김지영이 술에 취해 시어머니 김용림의 팔을 물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재첩국집을 찾은 허영만은 김지영에게 "재첩국 좋아하냐"라고 물었다. 김지영은 "좋아한다. 술도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김지영은 “남편과 시누이랑 내 남동생이랑 넷이서 어머니 댁에서 자는 날이었다. 술 마시고 다 들어와서 거기서 잤다”라고 술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꺼냈다.

 


그는 “숙취에 괴로워하며 물을 마시러 나왔는데 어머니가 '어제 네가 나한테 사랑한다고 말한 거 기억하지?'라고 하더라. 기억한다고 답했더니 '이것도?'라며 팔뚝을 걷으시더라. 거기 이 자국이 나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왜 그러세요, 어머니?’라고 놀라니 '네가 물었다'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하며 달아오른 얼굴을 감쌌다.

 


김지영은 “술버릇이 너무 좋으면 무는 거였다”라고 고백하며 “(이후에)고쳤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김지영은 기자들이 뽑은 실물이 예쁜 연예인 1위에 꼽힌 적이 있을 정도로 예쁜외모를 지니고 있으며 막장 드라마 이미지가 강한 배우지만 의외로 영화 출연도 잦은 편이다.

 


특히 2019년에는 출연한 작품들(극한직업, 엑시트)이 모두 크게 흥행성적을 거두면서 천만 배우가 되었다.

 


또한 굿캐스팅에서 액션 코미디라는 장르물에서 황미순 역을 열연했으며 우아한친구들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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