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희 나이 고향 키 몸매 학력 리즈 남편 이혼 리즈시절

이보희 나이 고향 키 몸매 학력 리즈 남편 이혼 리즈시절

배우 이보희가 전라남도 완도로 식객 여행을 떠나 화제가 되고 있다.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이보희가 출연했는데 초등학교 4학년때까지 전라남도 완도에서 자고 나랐다는 이보희는 허영만과 함께 고향의 맛을 느끼기 위해 다양한 완도의 밥상을 찾았다. 

 


방송에서 이보희는 한 식당에 들러 낙지 탕탕이를 맛봤고  "서울에서 탕탕이를 먹다보면 아무리 가늘어도 질리는 느낌이 있다. 그런데 여기 낙지 탕탕이는 진짜 부드럽다"라며 극찬했다.

이어 "다른 반찬에는 안 어울리고 술만 딱 어울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 설렌 이보희는 소싯적 철부지 섬 소녀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담벼락을 넘어 뭍으로 올라가는 발랄한 모습부터 텃밭과 갯벌을 다니며 오이, 고추, 고둥을 채취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보희는 본명 조영숙이고 1959년 05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62세이고 고향은 전라남도 완도이다.

 


이보희 키 165cm, 몸무게 45kg이고 학력은 OO여자상업고등학교를 다왔다.

1978년 연극배우 첫 데뷔한 그녀는 이후 1979년 MBC 공채 11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아이티이엠'이다.

 


무명 시절을 보내던 이보희는 이창호 감독의 눈에 띄어 영화 '일송정 푸른 솔에'을 찍었고, '바보선언'에서 가짜 여대생 역을 맡으며 이름을 알리게 됐다. 

이후 '무릎과 무릎 사이' '어우동' '이장호의 외인구단'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다.

 

 

 


1990년대 이후에는 '여인천하' '넌 어느 별에서 왔니' '달려라 울엄마' '하늘이시여' '서울 1945' 등 드라마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보희는 과거 전성기 시절 원미경, 이미숙 등과 더불어 1980년대를 대표하는 여배우 3대 트로이카로 주목 받았다.

뛰어난 외모와 몸매로 한국을 대표하는 섹시 스타로 유명했는데 그녀의 대표작은 '무릎과 무릎 사이'라든지, '어우동' 등이 있다.

 


'무릎과 무릎 사이' 작품을 통해 글래머 몸매와 섹시한 다리 각선미로 남성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그녀의 몸매에 대해 언론에서는 서양권 여배우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몸매라는 찬사를 쏟아내기도 했다.

그녀가 몸매만 부각된 건 아니었다. 이장호 감독의 영화에 거의 고정 출연하다시피 하며 작품성과 흥행성 동시에 인정받는다.

 


1987년 8월에 LA 앙드레김 패션쇼에서 만난 재미교포 함윤식과 1988년에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았지만 이후 함윤식과는 이혼하고 한의사와 건설업체를 겸직하는 사람과 결혼했다.

현 남편은 동료 영화배우 나영희가 소개해준 것이라고 하며 이보희는 동료 여배우들과 골프 동호회 활동을 했는데, 골프를 통해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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