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전수경 나이 키 고향 학력 전남편 이혼 마삼트리오

라디오스타 전수경 나이 키 고향 학력 전남편 이혼 마삼트리오

배우 전수경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한국계 미국인 남편과 피로 물든 결혼식을 치렀다고 털어놔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주역 이종혁, 전수경, 홍지민, 임기홍이 출연하는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특집으로 꾸며졌다.

 


오늘은 전수경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전수경은 대한민국 뮤지컬배우, 영화배우이고 1966년 07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 55세이다.

 

 


전수경 키 170cm, 혈액형 AB형이고 학력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학사)을 전공했다.

전수경은 1988년 'MBC 대학가요제'로 데뷔하였고 전수경은 윌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다.

 

 


전수경 가족관계는 배우자 에릭 스완슨, 딸 주지온, 딸 주시온이 있다.

전수경은 지난 2010년 지금의 남편을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4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2014년 9월 백년가약을 맺은 전수경-에릭 스완슨 부부는 결혼식 당일 아찔한 사고가 발생하는 바람에 신혼여행을 수술실로 가게 됐다고 한다.

 


전수경은 “남편 턱시도로 피가 뚝뚝 떨어지더라”라며 그날의 상황을 묘사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전수경의 남편 에릭 스완신의 직업은 힐튼호텔 총지배인이며 전수경과의 나이 차이는 7살 난다. 전수경의 남편은 한국계 미국인이며 올해 나이 61세이다. 

 


당시 전수경의 남편 에릭 스완슨은 전수경이 갑상선 암으로 투병하는 동안 도움을 많이 줬다고 알려져 대중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전수경이 뮤지컬계 대표 ‘짠순이’로 소문났다고 고백했는데 도회적인 이미지 탓에 쇼핑도 좋아하고 씀씀이도 클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정반대라고 한다.

 

 


특히 연예계 대표 ‘짠돌이’로 유명한 김응수와의 공통점까지 발견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전수경이 대학 시절 배우 권해효-유오성과 ‘마삼 트리오’를 결성한 이야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같은 대학교 동기로, 재학 당시 마(馬)상 외모로 아주 유명했다고 한다. 전수경은 ‘마(馬)부심’을 한껏 뽐내며 유오성의 명언 한 마디를 전했다.

전수경과 전남편의 이혼 사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전수경과 전남편 주원성을 뮤지컬에 함께 출연한 것이 인연이 돼 1993년 결혼했고 당시 전수경과 전남편 주원성은 '뮤지컬 부부'라고 불릴 정도로 세간의 화제가 됐다. 

하지만 주원성의 사업이 힘들어지고 갈등이 커지면서 결국 전수경과 주원성을 2008년 이혼을 맞았다.

 


전수경이 전 남편과 이혼하며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전수경은 과거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에서 "전 남편과 이혼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쌍둥이 딸을 낳은 후 너무 안 맞아서 계속 이혼을 생각했다"고 밝혔다.

 


전수경은 "당시 쌍둥이 딸이 '엄마 우리는 (아빠와 떨어져 살아도) 괜찮다'고 하더라"며 이혼 과정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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