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안현모 나이 키 남편 라이머 집안 영어 동시통역 졸업사진

아는형님 안현모 나이 키 남편 라이머 집안 영어 동시통역 졸업사진 

통역가 안현모가 ‘아는형님’에 출연해 화제다.

 


'아는형님'에 안현모 신아영 김민아가 '뉴스에서 좀 놀았고'라는 주제로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세 사람은 똑 부러지는 말솜씨는 물론, 허당미(?) 넘치는 반전 매력으로 큰 웃음을 전했다.

​오늘은 통역사 안현모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안현모는 (전)기자, 현재 통역사이고, 1984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다.

 

 

 


안현모 학력은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언어학(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국제회의통역학(석사)를 나왔다.

안현모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배우자 남편 라이머, 언니 피아니스트 안인모가 있다.

 


안현모는 아는 형님들과 조금씩 얽혀있는 과거 인연을 밝혔다.

김희철은 안현모가 결혼 전 김영철과 소개팅을 한 사실이 있냐고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안현모는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한 SBS 기자 출신으로 뛰어난 스펙을 자랑한다. 

 


안현모는 기자 활동 시에도 우월한 미모로 화제가 된 바 있고 큰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성형, 혼혈 등의 '설'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그녀는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의 결혼으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안현모는 처음 남편과 만났던 순간에 대해 “결혼을 한 사람들은 모두 공감하는 게 진짜 인연을 만나면 어떤 룰이나 공식 없이 “그냥 이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남편과의 연애는 어떤 연애보다 수월했고 결혼까지 일사천리로 이어졌다”고 답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현모, 라이머의 2세 계획에 대해 “천천히 준비하려고 한다. 딩크족이라고 오해를 많이 받는데, 전혀 아니고 낳으려면 많이 낳자는 주의다”라고 한다.

 

 

 


안현모는 남편과 함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다.

 


남편과 함께 예능 출연에 대한 소감에 대해 묻자 “출연 당시 힘든 점이 많았다. 그래서 지금은 너무나 편안하다. 우리답게 꾸밈없이 살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한다.

 


이어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편과 잘 맞지 않는다”고 말을 많이 해 내 결혼 생활이 불행하다고 오해하는 분들이 많지만 "사실 관계라는 건 그런 걸 뛰어넘는 거라 생각한다. 남편과 있으면 편안하고 포근하고 듬직하다”고 전했다.

 


안현모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우리 집안에 통역사가 나를 포함해 4명이다”고 말했다.

안현모는 “외할아버지가 3개 국어를 완벽하게 하셨다”라며 “이모가 빌 게이츠가 왔을 때 통역을 하신 분”이라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안현모는 “또 고모라고 부르는 아빠의 사촌 동생은 우리나라에서 통역사라는 직업이 화제가 된 첫 타자였다”라며 “걸프전 당시 CNN 뉴스를 동시통역했던 분이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왔을 때도 옆에서 3박 4일 동안 통역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안현모는 고모가 임종령이라고 밝히며 “나 같은 통역사는 많지만 고모는 세계 통역사 협회에 소속돼 있다. 국내에서도 10명밖에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온라인 상에서는 '안현모 과거' '안현모 성형전' '안현모 졸업사진' 등이 검색어로 떠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안현모는 과거에도 지금과 똑같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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