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서 욕설 인스타 키 나이 학교 혈액형 페북 페이스북 소속사

전진서 욕설 인스타 키 나이 학교 혈액형 페북 페이스북 소속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이준영 역으로 열연을 펼친 전진서가 출연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진서는 해맑은 표정으로 '큰 자기' 유재석과 '작은 자기' 조세호를 만났고 유재석은 "김희애, 박해준과 '부부의 세계' 끝나고 나서도 연락을 하느냐"라고 물었다.

 


김희애와 박해준은 극 중 준영의 부모로 출연했는데 이에 전진서는 "아니다. 전화번호도 없다"라며 "내가 그런 급은 아니지 않나"라고 엉뚱한 대답을 했다.

 


오늘은 전진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전진서는 대한민국의 탤런트, 배우이고 2006년 05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15세이고 고향은 인천광역시 출신이다.

 


전진서는 키 173cm, 혈액형 B형이고 티원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다.

 


올해 나이 15세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173cm라는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전진서는 OCN ‘나쁜 녀석들’(김영준 역), MBC '마마'(현수 역), KBS 2TV 드라마 스페셜 '그 여름의 끝'(김초록 역), SBS '청담동 스캔들'(어린 서준 역), '별에서 온 그대'(어린 윤재 역), '상속자들'(어린 김탄 역) 등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다져왔다.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이준영 역으로 출연한 전진서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물로 논란이 일었다.

 


과거 친구들과 나눈 욕설이 담긴 게시물과 가운뎃손가락을 든 만화 캐릭터의 사진이 문제였다.

 

 

 


논란이 된 게시물에 대해서는 “전진서군이 작년 중학교에 입학 후 보호자에게 이성교제 금지를 받은 뒤 당시 또래에서 ‘여친 있음’, ‘연애 안함’ 등의 표현으로 쓰이던 그림을 첨부하여 게시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사진은 친구들 사이에 유행하는 사진을 전달받아 올렸을 뿐, 해당 사진의 상징성이나 내포하는 의미에 대해 전혀 인지하지 못하였음을 알려드린다”라고 설명했다. 

배우 전진서의 욕설 논란에 대해 소속사 측이 “신중하지 못한 행동으로 불편을 드린 것에 대해 배우 스스로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공식 사과했다. 

 


이어 “비록 악의는 없었다하나, 본인의 신중치 못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불편을 초래해드린 부분에 대해 배우 스스로 깊이 반성하고 있다. 또 보호자와 소속사의 충분한 지도 편달 아래 해당 계정은 삭제 조치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아직 성장 중이며 가치관의 기준이 잡히지 않은 어린 배우에게 많은 지도를 해주지 못한 소속사의 미흡함을 인지하고 보호자와 함께 아이의 언행 및 태도 등에 관한 바른 기준을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 지도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라며 “이제 막 15세가 된 어린 배우의 미숙함을 악의적 의미로 재해석하지 말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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