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태 아나운서 근황 나이 고향 학력 퇴사 아들 육아 아내 부인 김문경 직업

김완태 아나운서 근황 나이 고향 학력 퇴사 아들 육아 아내 부인 김문경 직업

‘동치미’ 김완태 전 아나운서가 퇴사 후 근황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는 ‘나는 완벽한 남편과 살고 있다’라는 속풀이 주제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눴다. 

 


아나운서 출신 김완태는 “절 여기서 보실 줄 몰랐죠?”라며 인사했고 이어 “제가 44살에 아이를 낳았다. 퇴사하고 1년 동안 아이를 봤다”고 근황을 전했다. 

 


김완태는 “1년 5개월 만에 해방됐는데 세상에 나오니 참 좋다”라며 ‘동치미’ 출연 소감을 덧붙였다.

오늘은 김완태 전 아나운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김완태 전 아나운서는 1969년 12월 21일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이고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김완태 학력은 경희대학교 회계학, 경희대학교 대학원 저널리즘 석사과정을 밟았다.

김완태는 1995년 'MBC'에 입사하여 아나운서로 활동하였고 지난 2012년 MBC 총파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2017년에도 김완태 전 아나운서는 표준FM '그건 이렇습니다' 방송을 통해 파업 참여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2018년 12월 31일을 기하여 최승호 MBC 사장 체제에서 두 번째로 퇴사 선언한 MBC 아나운서이다.

김완태 아나운서는 지난 2018년 MBC를 퇴사했고,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프리랜서 아나운서 생활을 하며 주목 받고 있다.

 


올해로 52세가 된 김완태 아나운서는 아내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슬하에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완태 아나운서와 부인은 8살 나이 차이가 나고, 부인 김문경의 직업이 지방에 위치한 모 대학교의 교수로 알려졌다.

 


김완태 전 아나운서는 "결혼할 때 마음이 그랬다. 8살 나이가 어린 신부였다. 내가 도둑놈이니까 부인에게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 첫 마음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집안일과 육아에 집중하는 이유를 고백했다.

 


또한 김완태 전 아나운서는 가족들과 함께 사는 아파트 집 내부와 아내의 모습도 함께 보여줬다.

 


김완태는 늠름한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면서 “이제 초등학교 2학년 됐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완태는 “그동안 너무 바빠서 아들에게 신경 쓸 틈이 없었기 때문에 퇴사 후 1년 동안은 온전히 아들을 돌보며 시간을 보냈었다”면서, “지방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아내를 대신해 지금까지도 혼자 독박 육아 중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아침 밥부터 등원까지 모든 일을 혼자 척척 해내는 김완태의 모습에 아나운서 선배인 이재용은 “혼자 아이를 돌보고 있는 김완태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만약 내가 혼자 아이와 함께 있어야 할 상황이 온다면 차라리 가출을 감행하겠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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