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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중근 재혼? 나이 고향 학력 부인(아내) 폭행 이혼 살림남 탈모 소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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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중근 재혼? 나이 고향 학력 부인(아내) 폭행 이혼 살림남 탈모 소화전

야구스타 봉중근이 '살림남2'에 합류해 이목을 끌고 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제작진이 25일 "봉중근이 살림남으로 찾아온다"고 밝혔다.

 


방송에서는 스포츠해설가 봉중근과 그의 아내가 첫등장했다.

 


봉중근은 “잘 잤어?”라며 달달하게 아내를 백허그 했지만 아내는 “저리가”라며 귀찮아했다. 뒤이어 봉중근은 굴하지 않고 “총각김치 반대말이 뭔지 알아? 처녀김치”라고 농담했지만 아내는 “가서 TV봐”라고 응수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오늘은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 봉중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봉중근은 1980년 7월 14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41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북구로 알려졌다.

봉중근 학력으로는 서울수유초, 신일중, 신일고 2학년 중퇴하고 1997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 입단했다. 

 


당시 18세로 한국인으로는 가장 어린 나이에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는데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프로야구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봉중근은 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신시내티 레즈, LG 트윈스 소속의 투수이며 2019 시즌부터 KBS, KBS N SPORTS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봉준근 전부인으로는 1978년생 박경은 씨가 있으며, 2004년 결혼해 2009년 이혼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봉중근 아내는 1975년 생 최희라 씨로 2011년 재혼해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봉준근 자녀로는 아들 봉하준(2007년생), 딸 봉하은(2009년생), 아들 봉재민(2012년생)을 두고 있다.

국내리그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에서도 활약한 레전드 투수 출신이자 현재 야구 해설가로 활동 중인 봉중근은 지금의 아내와 재혼 가정을 꾸렸다.

 


190cm, 90kg 거구의 상남자 비주얼과 달리 아내 밖에 모르는 사랑꾼의 반전 매력과 더불어 프로 살림꾼으로 ‘집밥 봉선생’이라는 별명까지 붙은 봉중근의 반전 요리 솜씨를 뽐내고 있다.

이와 함께 자신의 뒤를 따라 야구 선수의 길을 걷고 있는 붕어빵 아들과의 다이나믹한 부전자전 케미도 관심을 끌고 있다.

 


봉중근은 연관검색어로 부인폭행이 있는데 2005년 신시내티 산하 싱글A 사라소타 레즈에 머물고 있을 때 호텔방에서 아내 박경은 씨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출동한 경찰에 의해 아내 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았고 이틀만에 풀려나는 일이 있었다.

당시 봉중근은 사회봉사 명령 등 어떤 처벌도 받지 않게 됨에 따라 아내폭행은 해프닝으로 끝나게 됐다.

 


2012년 소화전 사건 때 골절당한 오른손을 수술하면서 상처가 거의 남지 않게 수술할 수도 있었으나 앞으로 보고 반성한다는 의미에서 상처를 일부러 크게 남겼다고 한다.

 


2018년 탈모가 심각하다는게 드러났지만 은퇴 이후 해설, 방송활동으로 나올때 티가 안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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