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3 재연배우 여배우 의사형부 불륜설 누구?

연애의 참견3 재연배우 여배우 의사형부 불륜설 누구?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 출연 중인 재연배우가 형부와 불륜 행각을 하다가 들켰음에도 새살림을 차리려고 시도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연애의 참견3 측은 “현재 재연배우 불륜설에 대해 내부적으로 사실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24일 스포츠경향은 KBS Joy '연애의 참견3'에 출연 중인 재연 배우 A씨가 형부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해당 재연 배우는 지난 2018년부터 계획적으로 형부와 만남을 가졌고 이 사실을 알아차린 가족들은 A씨를 말렸지만 A씨는 아랑곳하지 않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소득이 일정하지 않았던 재연배우 A씨의 상황을 안타깝게 여긴 이종사촌 형부 의사 B씨가 강원도에 새로 개원하는 의원의 접수·수납 업무를 도와달라고 A씨에게 요청한 뒤 문제가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평소 술을 자주 마시지 않는 B씨는 병원 개원 이후 새벽 3, 4시에 들어오는 일이 잦아졌고, C씨는 A씨와 B씨 두 사람의 수상한 관계를 알게 됐다고 한다.

 


이 기간 동안 여배우는 의사인 형부의 신용카드로 한 번에 300만원 가량 쇼핑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 뿐만 아니라 동거까지 시도했다고 C씨는 주장했으며 가족들이 눈치 채고 만류하자, A씨는 형부와 연을 끊겠다고 안심 시킨 뒤 다시 병원에 출근해 불륜 관계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에는 춘천에 오피스텔을 잡고 B씨와 다시 동거를 시도했고 B씨의 외박이 잦아지면서 두 사람의 부적절한 관계가 꼬리를 잡힌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C씨는 현재 상간녀를 대상으로 한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스포츠 경향과 인터뷰에서 대응이 늦어진 것과 관련해 "발달장애 아들을 키우는데 신경을 써야하는 탓에 그간 두 사람의 부적절한 관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의 부적절한 불륜 행각에 이 여배우의 사촌언니이자 의사의 아내는 “비참한 심경을 떨칠 수 없다”고 말했고 결국 ‘연애의 참견’의 여배우는 ‘사랑과 전쟁’의 현실판 상간녀로 낙인이 찍혔다.

 


연애의 참견3 재연배우, 이 여배우의 불륜설이 사실이라면 정말 충격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연애의 참견3 제작진은 사실관계를 확인 중으로 사실로 밝혀지면 하차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애의참결3 여배우가 여럿이라서 불륜설이 도는 이 여배우가 누구인지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 여배우는 고등학교때부터 연극반 활동을 하며 연극, 단편영화, 독립영화에 출연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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